• 최종편집 2024-03-29(금)
 
개군면이장협의회 200만원, 개군면새마을회 200만원, 개군면체육회 200만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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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의 기관단체들은 지난 24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며 따뜻한 연말을 약속했다. 개군면이장협의회에서 200만원, 개군면새마을회에서 200만원, 개군면체육회에서 2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해피나눔성금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개군면에서 함께 기탁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개군면이장협의회 김상기 회장은 “양평군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개군면에서 마음 모은 성금을 기탁하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으며, 개군면새마을회 주해생 협의회장과 개군면체육회 고 노정호 씨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성금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개군면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는 성금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나눔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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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기관단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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