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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11 18:01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단장 정훈)에서 지난 8월 11일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관내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정훈 단장은 “최근 수도권 집중호우로 여주에도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집중호우를 무사히 잘 이겨내기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수도권건설사업단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 여주시 이웃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에서 기탁한 성금 10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