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점동기탁.jpg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여주시협의회(회장 김영기)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11일 점동면을 직접 방문하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점동면은 기탁된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4가구에 필요 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기 회장은 “우리 협회 임원들과 회원들은 이번 기나긴 집중호우를 접하면서 매우 안타깝고 걱정하고 있다. 피해 가구 주민들에게 아픔을 함께 이겨내자 응원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엄경숙 점동면장은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주민들이 지치고 힘들지만 모두 힘을 합쳐 이겨내고 있는데 갑작스런 집중호우까지 겹친 이중고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지만 점동면은 이번 재해가 끝날 때까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발로 뛰겠다. 도움을 주신 성금은 피해가구를 위해 요긴하게 잘 지원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주시협의회는 지역경제의 중추적 책임자로서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지역 기부·봉사 등의 나눔활동도 활발하게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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