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서장 정훈도)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여주농협 배00 직원(37세,여)을‘2020년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했다.
여주경찰서와 금사농협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14:00경 고령의 노인인 피해자 K(79세,여)씨가 “20년 전에 빌린 돈을 갚아야 한다”고 말하며 1,9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고 했다.
농협 직원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경찰서에서 교육한 매뉴얼대로 어르신께 한 번에 많은 돈을 인출 할 수 없다고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연장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범죄 피해를 막는 등 고객 자산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정훈도 서장은“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농협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하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경찰 책임 수사와 더불어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경찰서와 금사농협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14:00경 고령의 노인인 피해자 K(79세,여)씨가 “20년 전에 빌린 돈을 갚아야 한다”고 말하며 1,9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고 했다.
농협 직원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경찰서에서 교육한 매뉴얼대로 어르신께 한 번에 많은 돈을 인출 할 수 없다고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연장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범죄 피해를 막는 등 고객 자산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정훈도 서장은“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농협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하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경찰 책임 수사와 더불어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