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
송석준.jpg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항상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4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보고 겸손하게 달려왔습니다. 계속해서 항상 시민 모든분들을 섬긴다는 자세로 뛰고 또 뛰도록 하겠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우리 이천시를 반드시 여러 면에서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웅비시키겠습니다. 처음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여러분의 송석준이 되겠습니다.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를 희망의 미래로 비상시킬 것입니다. 항상 시민들만 바라보고 함께 하며 이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저 송석준은 경선을 통해 지난해 9월 1320만 경기도의 미래통합당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선거구가 바뀌어 당원협의회 59곳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우리 당의 오만과 분열에 대해 반성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진정한 반성 없이 변화와 개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오만한 건 없는지 불통하는 건 아닌지 분열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하고, 똘똘 뭉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더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분들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며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민분들에게 명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려는 노력 소통하려는 노력은 잠시라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할 것이며 총선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내 화합·단합·통합이 제일 큰 과제라고 생각하고 이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
20대 국회에 들어와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천시 발전을 위해 1조9,417억원+알파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난 2016년 경강선이 개통되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예타 면제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시 발전의 저해 요소 되는 팔당상수원 특별대책 지역의 중앙정부 중첩규제 해소를 위한 수도권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어야 하는데 재선의원이어야 가능합니다. 재선이 아니면 법안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논의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려면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 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21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수도권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

대담 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과 대담을 통해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총선출마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 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의 이천시 불합리한 상수원 특별대책 지역의 과도한 수도권중복규제 초선으로선 한계에 이르러 재선으로 해당 상임위 간사 되어 수도권규제개혁 반드시 이뤄내 오랜 시민 숙원사업 해결 이천시 발전 초석 다지고자 재선에 출마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1조9,417억원+알파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 이뤄내
항상 시민들 위해 뛰는 겸손과 열정 끈기로 이천의 또 한 번의 도약 시킬 터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항상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4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보고 겸손하게 달려왔습니다. 계속해서 항상 시민 모든분들을 섬긴다는 자세로 뛰고 또 뛰도록 하겠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우리 이천시를 반드시 여러 면에서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웅비시키겠습니다. 처음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여러분의 송석준이 되겠습니다.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를 희망의 미래로 비상시킬 것입니다. 항상 시민들만 바라보고 함께 하며 이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2,오는 4월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현 지역구인 이천시에 재선에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짜장봉사.jpg
저는 지난 26일 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 자유한국당과 제 정파 세력의 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의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이르게 공천 확정되어 초선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이천 시민분들의 신뢰를 확인하였습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3차 우한교민 격리시설을 수용한 이천 시민들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본의원은 20대 국회 상반기 보건복지위원과 자유한국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 그리고 25년간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이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 19로 가뜩이나 힘든 경제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 다시 말해 주 52시간제,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의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과 이천시의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보다 근본적 문제는 과도한 규제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 수도권규제입니다. 제가 교조적이고 불합리한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 국회 규제개혁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각종 수도권규제개혁법안을 발의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했지만, 번번이 가로막혔습니다.
급기야 이천시가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타지역으로  넘어가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이를 지켜보아야만 했던 초선의원의 한계에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어야 하는데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21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해 수도권규제개혁이라는 이천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
3,미래통합당 이천시 국회의원이자 경기도당위원장으로 21대 총선에 임하는 계획을 밝힌다면?
본 의원은 경선을 통해 지난해 9월 1320만 경기도의 미래통합당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선거구가 바뀌어 당원협의회 59곳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우리 당의 오만과 분열에 대해 반성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진정한 반성 없이 변화와 개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오만한 건 없는지, 불통하는 건 아닌지, 분열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하고, 똘똘 뭉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더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분들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며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민분들에게 명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려는 노력 소통하려는 노력은 잠시라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할 것이며 총선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내 화합·단합·통합이 제일 큰 과제라고 생각하고 이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4, 이천시 재선의원으로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과 핵심공약 및 정치철학을 밝힌다면?
봉사.jpg
이천시 발전의 성과를 내고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의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천 시민들의 열망을 알고 있습니다.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더 큰 이천을 만들기 위한 다섯가지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이천시를 상생과 조화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상생과 조화의 논리로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혁파하여,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상생 허브 이천시를 만들고 이천시를 각 지역 분들이 모여들어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아름답게 꿈을 실현해 가는 드림시티로 만들고 문 정부의 실정으로 파탄 난 경제를 되 살려 이천시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신명나게 일하고, 1차부터 6차까지 선순환 산업 생태계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이천시를 새로움이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천시를 출산과 육아, 보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실현해 갈 교육환경을 만들고 새로운 산업과 기술이 태어나고 새로운 기업과 기업가들이 생겨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이천시를 희망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복지가 필요한 계층에 맞춤형 복지가 제대로 지원되는 참 복지 도시 이천을 만들에 가겠습니다. 양육지원과 여성취업 지원으로 아이를 키우고 일할 수 있는 출산과 여성 친화적 도시로 만들고 어르신에 대한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이동권 신장, 직업훈련과 취업증진으로 장애인이 잘 사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북한 이탈 주민·다문화 가족지원을 통해 소외가 없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보건의료 확충과 강화로 이천시를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구석구석의 노후하고 위험한 SOC를 정비하여 안전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국가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이천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이천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천시는 지리적으로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자형 고속도로망과 십자형 철도망 구축강화로 이천시를 통일 대한민국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호국시설확충, 참전용사와 유공자지원, 대한민국 최정예 3개 부대의 군 시설과 생활여건 개선으로 이천시를 호국·안보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이천시 각 산업과 지역향토문화, 현대문화 등 접목하여 4계절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5, 초선 국회의원으로 역임하였는데 상임위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본 의원은 20대 상반기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보임 받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의 진정한 복지혜택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지난해 12월24일 개원식 가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종합병원급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300병상 규모로 서울대병원과 협력을 통해 최고의 의료진이 합류했습니다.
국비와 도비가 함께 투입되어 최고의 의료장비가 마련된 만큼 최고의 의료기기와 의료진으로 이천 시민 뿐 아니라 경기남부 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아울러 보훈병원으로 지정되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본 의원은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효율적인 정부예산 편성을 통해 혈세 낭비를 억제하고 이를 통해 국가재정 건전성을 도모했습니다.
20대 국회 후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으로 보임 받아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 등 국토교통 전 분야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국정감사에서는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 경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임했습니다.
또한, 최소임금의 급격한 상승 및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정책의 대전환 필요성을 지적하여 그 예로 도로공사가 지원해 2014년 이후 입점한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 창업 매장 293곳 중 무려 211곳(72%)이 폐업한 것을 지적하며 청년 창업제도가 생색내기에 그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감에서 불법 전 대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며 선량한 임대주택 수요자들이 피해방지와 근본대책을 요구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국감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7년간 무단횡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37명에 달하는 점을 지적하였고 국토문제의 이슈가 되었던 함박도 문제에 대해 국토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옛 국립건설연구소) 지도에 군사분계선 아래에 위치해 있는 함박도는 대한민국 영토인 점을 강조했습니다.
6. 이천시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의 발자취와 업적을 소개한다면?
연탄봉사.jpg
20대 국회에 들어와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천시 발전을 위해 1조9,417억원+알파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난 2016년 경강선이 개통되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예타 면제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천호국원 등과 함께 노력해 설성∼대포 329 지방도로 확 포장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통과시키고 설계비 도비 8억원을 확보해 정상 추진 중이며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는 1공구부터 5공구까지 순차 적으로 잘 진행되던 도로가 6공구에서 막혀버렸습니다. 이유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막혀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방법은 국무회의에 올려 통과시키는 것이 있었습니다.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해 성남∼장호원 6공구와 비슷한 구간이 전국에 어디에 있는지 찾아 확인해 보니 5곳의 단절구간이 있었고 이에 해당 지역구의원들과 힘을 합쳐 결국 국무회의 안건에 올렸고 지난해 1월 예타 면제를 받았고 현재 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지도 70호선도 결국 제5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설계비 반영을 추진하고 있는 등 숙원을 해결하였고 또한 이천제일고 다목적강당 신설을 위해 18.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송정초등학교 체육관 신설을 위해 8,4억원, 증포중학교 냉난방 개선을 위해 4,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마장도서관 건립(3억원), 호법면 레포츠공원 부대시설 신설(3억원), 모가면 작은도서관 조성(7천만원) 등 주민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한 복지에도 힘을 다했습니다.
7, 이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기존의 십자 망을 넘어 정(井)자 망의 고속도로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이미 전철 시대를 열었고, 머지않아 동서와 남북의 십자형 철도망 시대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초로 이천시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입니다.
성남∼장호원 6공구와 지방도 329호선, 국지도 70호선 등 추진으로 상습 정체 구간 도로에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 ∼오산 고속도로에 이어 양평∼이천 고속도로가 지난해 10월 첫 삽을 뜨며 물류 등 많은 부분에서 이천지역 발전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지난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이천(부발)에서 서울(수서)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8. 이천시는 수도권과 팔당상수원 특별대책 권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어 주민들이 개발 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 정책을 제시한다면?
과도한 수도권규제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의 발전을 막고 유망기업을 아예 외국으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38년 전에 만들어진 수도권규제는 그동안 나름대로 시대적 소명을 다했습니다. 이제는 시대변화와 기술발전의 현실을 반영하여 새롭게 전면 개편돼야 합니다.
팔당상수원의 주류인 남한강을 채우는 물의 90% 가까이는 충청북도와 강원도에서 흘러옵니다. 그곳에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만들어지고 대학·공장이 자유롭게 설립될 수 있는 것은 환경기초시설 덕택입니다.
불합리한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 국회 규제개혁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각종 수도권규제개혁법안을 발의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했지만 번번이 가로막혔습니다. 1호 법안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초선의원의 한계가 있습니다. 수도권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어야 하는데 재선의원이어야 가능합니다. 재선이 아니면 법안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논의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려면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 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21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수도권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
9, 이천시의 도농 복합도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배식봉사.jpg
이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타지에서 건너와 이천에 터를 잡고 살며 이천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루고,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변했습니다. 변화무쌍한 동네가 바로 이천입니다. 교통이 발달 된 만큼 많은 변화와 정보가 빠르게 움직입니다. 얼마나 많이 민의(民意)를 읽어내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느냐가 중요하다. 어느 정파냐, 기득권이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이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공직에 들어서면서는 이천 출신 출향 인사들과 모임 창단과 이천 고시모임과 연합동문회 모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도 여의도에 국회의원으로 몸담고 있지만 이천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로, 도시와 농촌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달린 거리가 지구 7바퀴 반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뛰었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아름다운 도시, 국토·도시계획 전문가로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이천 구석구석을 살펴왔고, 그 누구보다 이천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천시는 지난 15대부터 20대까지 이천시 지역구 의원은 초선(단선)에 머물러 왔습니다. 다선 의원이 배출되지 못했기에 아무래도 주변도시에 비해 낙후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천의 정치적인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지난 4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못다 이룬 과제를 위해서라도, 이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재선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시민들의 열망입니다.
10.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인사말과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항상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보고 뚜벅뚜벅, 뛰고 또 뛰겠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으며 시미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수도권 규제를 재선을 통해 반드시 혁파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내건 총선 캐치프레이즈는 ‘많이 힘드시죠. 제가 뛰겠습니다’입니다. 이는 시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나누겠다는 의지입니다. 항상 시민들을 위해 뛰는 겸손과 열정, 끈기로 선거에 임할 계획입니다.
오로지 민심을 잘 받들고 시대정신을 살리며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절박감과 소명의식으로 달려온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 이루지 못한 약속과 과제를 좀 더 치밀하고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이천의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정치철학과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본의원은 25년간 건설부에서 시작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청장을 끝으로 직업 관료라는 공직생활의 유리 천정을 깨고 낯선 정치판으로 뛰어들었습니다.
1991년 말 건설부 행정사무관으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분당 등 5개 신도시 건설 업무를 시작으로 토지정책, 도시정책, 주택정책, 국토정책 등 다양한 업무를 다루며 나름대로 국리민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과장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에도 근무하며 일제 잔재인 좌측보행을 혁파하고 ‘우측보행제도’ 도입 등 의미 있는 일도 해보았습니다. 고위공무원 첫 보직으로는 총리실 새만금 개발국장으로 파견되어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수립과 스토리 텔 링을   작성 했습니다.
이천시에서도 오지로 분류되는 설성면에서 태어나 송곡초등학교, 경남중, 서울 인창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를 했습니다.
가족은 아내 정유선과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아버님께서 항상 이웃과 남들에게 먼저 베푸는 모습이 기억에 또렷이 남아 어릴 적 아버님을 여의면서 소년가장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대할 때마다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어떤 기준에 따라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보단 모든 사람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상생과 조화의 정신 시민들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의원 상 구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