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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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최수선, 부녀회장 이춘희)는 20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리동 관내 공원 및 버스승강장 방역활동을 실시한 이후 대대적인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고담동, 단월동, 대포동 하천변 및 농로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 농약병, 폐비닐 등을 2톤 가량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불우이웃 김장나누기, 국토대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최수선 회장은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환경정화를 위한 국토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중리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시훈 중리동장은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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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방역활동 및 국토대청소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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