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농협 코로나19 확산예방 전조합원 마스크 무상지원

최종편집 2024-04-19(금)

조합원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으로 바이러스 예방에 탁월한 KF-94 마스크를 확보
경기도 이천시 모가농협(조합장 황순철)은 지난 03월 06일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감염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감염 예방을 위해 모가농협의 모든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1인당 3장씩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모가농협의 황순철 조합장은 연일 코로나19 감염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전하는 언론과
정보력이 도시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조합원들의 불안감이 증폭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스크를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어렵게 마스크를 확보 및 구입하여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황순철 조합장은 “조합원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외부 활동 제약에 따라
답답함이 많으실 것”이라 하며 “소량이지만 어렵게 구한 마스크인 만큼 유용하게 사용하셔서 이번 위기를 극복하시길 바라며 조만간 코로나 19 감염 확산이 진정 될 것으로 믿고 끝까지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최소인원으로 모가농협 2층 조합장 집무실에서 간소하게 치렀으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한 이춘우 모가면장, 최현묵 모가농협 수석이사, 김종섭 모가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지역민, 조합원을 대표하여 “어렵게 구한 마스크를 전달 받고 모가농협 임직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모가농협 사업의 전이용에 적극 동참하는 등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화답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