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12일 당직자들과 함께 경기 광주 나눔의 집 방문 …
“앞으로도 계속 찾아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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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추석을 맞아 12일 경기 광주에 소재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송석준 의원은 당직자들과 함께 방문한 이날 이옥선 할머니로부터 예전 추석 때 그네뛰기, 널뛰기했던 이야기를 들으며 담소를 나눴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인사드리고 있으며, 이날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인사했다.
나눔의 집은 지난해 추석엔 여덟 분의 피해 할머니들이 계셨는데 그 동안 두 분이 돌아가셔서 올 추석에는 여섯 분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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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추석맞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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