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여주시는 지난 6일 2020년 상반기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5급 사무관 자리에 인사위원회 사전승진 의결로 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행정 4명, 세무 1명, 사회복지 1명, 녹지 1명, 시설 2명, 지도관 1명으로 선발 대상자들은 올 연말까지 6주간의 특별 교육과정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부서장 결원 자리에 임용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5급 사전승진 의결을 연공서열을 벗어나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우선하여 고려하면서, 조직의 안정성을 꾀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명예퇴직 등으로 다발적인 부서장 공백을 막고자 원활한 시정운영을 위해 2016년 하반기부터 5급 승진예정자 사전의결제를 시행하고 있다.
◆5급(승진 예고)
▲이상윤(기획예산담당관실) ▲이복환(복지행정과) ▲심경섭(자치행정과) ▲강대준(감사법무담당관실) ▲김동윤(세무과) ▲임영석(자치행정과) ▲장홍기(산림공원과) ▲이용돈(건설과) ▲김상희(허가건축과) ▲안치중(농업기술센터)

*2020년 1월 이후 발령 예정*

-이상 9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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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5급 승진대상자 10명 사전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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