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우박농장.jpg
김영춘 농협이천시지부장은 10일 오후에 장호원읍 진암2리 등에서 발생한우박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돌아보고 농가를 격려하였다.
9일 장호원읍 진암2리 등에 국지성 우박이 떨어져 약 20농가 20ha의 과수피해가 발생하였다.
이 자리에서 피해농가들은 “우박을 맞아 흠집이 나지 않은 않은 과수가 없다. 상품성이 크게 떨어져 수확기가 걱정”이라며 판로의 어려움을 토로
하였다.
김영춘 지부장은 “이번 우박 피해로 큰 걱정을 안고 있는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우박피해과수 팔아주기 운동 전개 등을 통하여 농가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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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농협이천시지부장, 국지성 우박피해농가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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