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꿈이 없어도 좋으니까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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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중학교(교장 신인수)는 2019년 5월 29일(수) ‘이상권 작가와의 만남’을 도서관에서 개최하였다. 꿈이란 가능한 것이냐 불가능한 것이냐 로 구분되어서는 안 되고, 꿈이란 누군가가 꿈꾸는 것,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하는 이상권 작가와의 감동적인 만남에 도서관을 가득 메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였다.
겉모습은 옛날보다 훨씬 커졌고 풍족하게 밥과 고기를 먹지만, 마음은 옛날 아이들보다 더 배가 고픈 요즘 아이들의 속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 청소년 문학을 한다는 작가는 “책 속에는 수많은 생각과 길이 있고, 책이 꿈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윤슬중학교 100여명의 학생들이 작가님의 <난 멍 때릴 때가 가장 행복해>외에 여러 작품을 읽고 별 평점주기(67명), 이 책은 나에게(50명), 작가님 궁금해요(45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각과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윤슬중학교는 위 행사 이외에도 학생들과 함께할 도서관 행사로, 파주 지혜의 숲 도서관 견학(7월), 독서캠프(방학 중), 황순원 문학촌 문학기행(9월), 이금이 작가와의 만남(10월), 모래그림으로 보고 듣는 넌 특별하단다 샌드아트 공연(12월)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윤슬중학교 신인수 교장은 “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한걸음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학교는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장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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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중, 『이상권 작가와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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