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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2 21:09
「착한마음 하얀마음」인형극 관람으로 장애 인식 개선 도모
경기도 하남의 구산유치원(원장 김계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2일에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인형극 관람’을 실시하였다.
이번 인형극 관람은 장애인식개선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구산유치원은 해마다 2회씩 인형극 관람을 통하여 장애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구산유치원은 작년까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정한 통합교육거점유치원으로서,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선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인형극 관람에서는 극단 ‘햇빛’에서 탈과 손인형을 이용하여 「착한마음 하얀마음」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인형극의 내용은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주인공의 나쁜 마음을 이겨내는 착한 마음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구산유치원 김계옥 원장은 “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바람직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자신과 조금 다른 사람에 대하여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형극 관람은 장애인식개선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구산유치원은 해마다 2회씩 인형극 관람을 통하여 장애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구산유치원은 작년까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정한 통합교육거점유치원으로서,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선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인형극 관람에서는 극단 ‘햇빛’에서 탈과 손인형을 이용하여 「착한마음 하얀마음」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인형극의 내용은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주인공의 나쁜 마음을 이겨내는 착한 마음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구산유치원 김계옥 원장은 “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바람직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자신과 조금 다른 사람에 대하여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