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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9 11:15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7일 오전 10시 이천시 부발읍 청암농장에서 ‘2019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와 서울지역 농민과 자원봉사자, 농협 임직원 등 1천100여 명이 범국민적인 농촌 일손 돕기 붐을 조성하고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경기ㆍ서울지역 발대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원영 이천시 부시장,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농을 준비하는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 날, 풍년농사 지원 및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과 풍성한 결실을 기원하는 풍선인형 퍼포먼스에 이어서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49개 농ㆍ축협에 농업인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500억원 상당의 지게차 등 영농지원차량을 전달했다.
또한, 발대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5천여 평의 고구마밭에서 고구마 종순 정식작업을 하며 일손 돕기를 펼쳤다.
김병원 회장은 “온 국민이 참여하는 사시사철 영농지원 활동을 통해 고령화와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 전국 농ㆍ축협에 전달한 영농지원 차량이 농업인의 풍년농사와 영농활동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명자기자
경기도와 서울지역 농민과 자원봉사자, 농협 임직원 등 1천100여 명이 범국민적인 농촌 일손 돕기 붐을 조성하고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경기ㆍ서울지역 발대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원영 이천시 부시장,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농을 준비하는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 날, 풍년농사 지원 및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과 풍성한 결실을 기원하는 풍선인형 퍼포먼스에 이어서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49개 농ㆍ축협에 농업인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500억원 상당의 지게차 등 영농지원차량을 전달했다.
또한, 발대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5천여 평의 고구마밭에서 고구마 종순 정식작업을 하며 일손 돕기를 펼쳤다.
김병원 회장은 “온 국민이 참여하는 사시사철 영농지원 활동을 통해 고령화와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 전국 농ㆍ축협에 전달한 영농지원 차량이 농업인의 풍년농사와 영농활동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명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