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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9 13:26
여주시 점동면발전위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여주시 점동면 발전위원회(위원장 정종구)는 연말을 맞아 점동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점동면(면장 김용해)을 방문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마련됐으며, 점동면 27개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종구 발전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지만 정성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였으면 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용해 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항상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발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점동면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체 문화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 했다.
여주시 점동면발전위원회는 2012년 창설해 의식개혁, 지역개발, 환경개선, 나눔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단체로, 지역 주요 축제 및 행사를 지원, 사회복지 지원을 위해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주시 점동면발전위원회는 2012년 창설해 의식개혁, 지역개발, 환경개선, 나눔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단체로, 지역 주요 축제 및 행사를 지원, 사회복지 지원을 위해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