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천옹심이 메밀칼국수(대표 박선영)는 15일 창전동의 저소득 어르신 100여 분에게 무료 점심 식사를 대접하였다. 
이천옹심이를 운영하는 부부는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개로 봉사를 시작했다.
올해만 창전동 저소득 어르신들을 2회 초대했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서도 1회 식사 봉사를 했다.
이 날 무료식사에는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통장, 새마을지도자가 장소까지 어르신들에 차량으로 동행하고 음식 서빙을 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으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천옹심이 대표 부부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옹심이 한 그릇을 드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어르신,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옹심이 식사 나눔 행사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게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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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옹심이, 창전동 저소득 어르신 식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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