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출범 1주년을 맞아 명성황후생가 운영 성과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생가를 수탁받아 운영하면서 한 해동안 단순한 시설 관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예술의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먼저,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출범과 동시에 학예연구사를 채용하고, 명성황후기념관을 박물관(2종 기념관)으로 신규 등록하면서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시, 교육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명성황후생가에서는 ▲‘조선의 궁중문화 – 국왕, 왕비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6주간 “제1회 명성황후박물관대학”을 운영하면서 각 주제별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광복절 73주년을 기념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는 “2018년 민간단체 주관 보훈행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 15일 ‘나라사랑 톡톡톡’이라는 주제로 여주출신 독립운동가 전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역사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였다.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알리고, 나라사랑정신과 근현대사의 재조명을 통해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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