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항진 후보 “중앙정부 예산 농촌지역 확대 편성해 도농 편차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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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유세 중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러 국회의원들이 지원을 약속한 중앙정부 예산을 농촌지역에 확대 편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가 선거 전날인 대세굳히기 48시간 집중유세 ‘시민 속으로’ 이틀째 유세를 북내면, 강촌면, 산북면, 금사면, 흥천면, 능서면 등 농촌지역에 집중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이항진 후보는 농촌지역 집중유세에서 “그동안 여주는 도시지역과 달리 농촌지역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늦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농촌지역 발전을 가로 막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여주시장이 된다면, 힘 있는 여당의 시장으로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을 이끌어내 농촌지역에 우선 확대편성해서 여주 농촌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이항진 후보는 강조했다.
계속해서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진선미, 박주민 국회의원들이 여주를 찾아 여주에 특별한 예산지원을 약속 등 중앙정부 예산 편성에 우선 순위에 여주가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지난 보수정당 집권 시절만 하더라도 농촌지역은 선거 때만 반짝 예산지원을 약속하고 막상 당선이 되면 나몰라라 하는 태도 때문에 현재 여주의 농촌지역이 이렇게 낙후되게 되었다.”며 “제가 시장이 되면, 농촌지역에 대한 예산 우선권을 줄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는 대세굳히기 48시간 집중유세 ‘시민속으로’ 이틀째를 맞아 농촌지역 집중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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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후보, 농촌지역 예산편성 확대 공약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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