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서종면 노인후원회, 2018년에도 산모를 위한 출산장려사업 이어가
서종면 노인후원회(회장 이규일)는 2018년도에도 출산장려 사업인 ‘할아버지! 며느리사랑’을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종면의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후원회 회원들이 기금을 마련하여 시작한 이 사업은, 작년에 22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동진한의원과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후원하여 기존에 지급했던 산후회복용 한약 및 신생아용 기저귀에 더해 금반지 한 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심준보 서종면장은 “서종면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종면의 출산장려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규일 후원회 회장은 “이 사업이 산모들과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 산모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 및 접수는 노인후원회(백승선/010-8882-6134) 또는 서종면사무소 주민복지팀(☎031-770-3162/3170)을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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