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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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맞아 명예시민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명예시민증’ 전달과 함께 경기일보 강해인 국장, 안성 장서교회 안희군 목사를 ‘이천시 명예시민’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시민증은 이천시 명예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정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천시민에 준하는 행정상 혜택은 물론, 관내 유료 공공시설의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증으로, 명예시민에 대한 예우와 이천시 발전을 위한 명예시민들의 노력에 감사의 의미로 제작·전달되었다.
이날 행사는 명예시민증 전달과 신규 명예시민 위촉식이 끝나고 문화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이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장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먹거리를 즐기며 명예시민들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로 개최하였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초청행사에서 “이천시를 위해 공헌해 주신 명예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이 명예시민이 되신 강혜인 국장님과 안희군 목사님을 22만 이천시민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 동남부권 중심도시인 이천시를 알리고 다방면에서 지원해 주시는데 적극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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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쌀문화축제 맞아 명예시민 초청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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