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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22 09:19
지난 18일 이천설봉공원에서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옛부터 임금님표 이천쌀은 토질이 비옥하고 청정한 지하수를 이용하여 미질이 우수하여 진상미로 유명하다.
특히 과내 대월농협은 자채쌀로 유명한 지역인데, 명성에 맞게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에서는 2017년도 미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품종개량 시험도 한 바 있다.
극조생종 기라라 397을 8월 20일 생산하여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도복에 강한 신품종 BL 3?4?11의 고시히까리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지인구 조합장) 은 농가소득 향상과 끊임없는 연구 조사 사업을 실시하여 농가소득 5,000 만원 달성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대월면민 모두가 청와대에 임금님표 이천쌀 추석 선물로 구매해 줄것을 건의하여 2017년도에 드디어 이천쌀이 청와대 선물용으로 진출되어 임금님표 이천 쌀의 위상을 드높인바 있다.
도시와 농촌의 화합 한마당 쌀 축제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며 농업 농촌이 어려운 지금의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할 희망의 등대 역활이 되고 있다.
대월농협은 임금님표 대표 생산지로써 대한민국의 쌀 사업을 선도할 푸른꿈을 꾸고있어 자못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권명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