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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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15일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0개 기업 및 단체에 소속돼 있는 외국인근로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해 놀이기구 등을 체험하며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영남 시 여성보육과장은 “우리시에서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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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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