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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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훈련은 서운면 제 4산단로에 위치한 KCC안성공장에서 안성시청, KCC안성공장 등 1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하여 30일 실시할 예정이며, 본 훈련에 앞서 119안전센터, 구조․구급대, 긴급구조 통제단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탱크저장소의 배관이 파손되어 톨루엔이 대량 누출된 상황을 가정, 다수사상자 및 화재 등 복합재난(지진+유해화학물질 누출)에 대한 긴급구조통제단 및 각 출동대 대응대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주 서장은 “재난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중요하다.” 며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개인별 팀별 임무에 대해 훈련을 반복하여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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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안전한국훈련 대비 긴급구조 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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