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지난해 발생한 해묵은 내부조직위계 사회적 문제로 두각
대월농협.jpg
우후죽순 격으로 이천시권역을 취재대상으로 하고 있는 특정언론사와 인터넷 매체들이 농협을 상대로 한 광고 수주에 혈안 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농협관련 발생되고 있는 각종 사안에 대해 기자들이 정보를 공유하여 취재구실과 함께 마구잡이식 횡포성 기사로 일관 선출직 조합장들을 위협 말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폭로성기사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기사를 접한 한 K통신사기자의 사실 확인성 기사를 게재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실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이천시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이 주유소 직원들에게 폭언과 함께 기물을 파손했다고 한 일부 신문사와 인터넷매체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13일 반박했는데 대한 사실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월농협 직원들과 지인구 조합장에 따르면 평소 대월농협 주유소 사무실에 불필요한 외부사람들이 수시로 장시간에 걸쳐 점거하고 있어 주유소사무실을 찾는 고객들의 불평불만과   불친절 항의가 발생하고 있어 고질적인 원성의 대상이 되어 왔다는 것.
이에 지조합장은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시경휴일 근무점검을 위해 주유소를 방문하였는데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근무복을 구입해 제공했음에도 사복을 입은 채 주유하고 있는 직원을 발견하고 사무실에서 근무위반에 대한 질책을 하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탁자를 손바닥으로 치면서 외부인들이 있는 가운데 훈계를 한 것이 문제의 시발점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조합원 주유고객들과 직원들 사무공간으로 활용된 사무실 공간을 점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조합장이 직원을 훈계하는 과정을 지켜본 사람들에 의해 진실을 왜곡하여 부풀려진 가운데 특정언론사 제보되어 조직내부의 문제가 마치 사회적 갑 질 문제인양 호도된 체 폭로성 기사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언론사가 보도한 조합장은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나 집으로 가라는 등의 얘기는 한바 없고, 기물파손도 없었으며, 해당 직원들에게도 충분한 사과와 이해를 구했으며 농협은 이를 문제 삼아 해당직원에 대한 징계나 신분상 불이익을 초래하지 않고 일단락 된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대월농협탁자.jpg
 ▲대월농협주유소 사무실 탁자▲ 일부언론사들이,기물 파손 되었다고 보도되었으나 원형그대로 보존되고있다
 특히 주유소사무실에는 방범CCTV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당시 상황을 살펴보면 정확한 근거가 될 수 있음에도 이 같은 절차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추측 기사를 작성한 언론사에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대월농협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들은 자신들이 보도한 기사에 해명성 보도기사내용이 통신사에 의해 게재되면서 이를 항의 또는 취재를 빙자하면서 농협을 방문하여 조합장이 농협 업무용 차량을 통해 출,퇴근에 이용하고 있다고 약점을 들춰내면서 해명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대다수 조합원들은 대월 농협주유소는 위치 선정과 대형차량 주유불편으로 항상 조합원들의 원성 대상이 되었고 특히 몇몇 몰지각한 조합원들이 수시로 개인 사무실인양 수시로 사무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이로 인한 불편사항이 곧 주유소 직원들의 불친절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조합장의 훈계는 내부조직의 문제로 끝나야지 사회적문제와 전혀 별개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또한 조합장이 업무차량으로 출 퇴근 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분명 조합장 업무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급되었고 타 농협조합장은 오히려 전용기사를 대동하여 출 퇴근도 하는데 지조합장은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면서 농협업무를 보는데 불과 5KM구간을 매일 차량을 세워 놓고 개인차량 이용 출 퇴근 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업무 효율과 능률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전혀 없다고 목소리를 높인다./기동취재반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농협 길들이기 슈퍼 갑 질 신문 인터넷매체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