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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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분원장 이성민)은 25일 이천시(시장 엄태준) 행복한 동행에 이불 31채(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분원장(이성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으게 되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이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은 현재 이천 신둔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3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 및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며, 시에서도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저소득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이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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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 행복한 동행에 사랑의 이불 31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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