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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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4시 양평공사 2층 강당에서 양평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관련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재관 예비후보는 “과거에는 농산물을 생산해 놓고 판매처를 찾았다. 이제는 수요에 맞게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 계획생산과 계약재배가 가능한 시장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강조하며 “농산물 소비를 지역농산물로 바꾸면 일자리 하나가 세 개로 늘어난다. 기존에 유통만 하는 농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의 세 가지 일자리로 늘어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지역 농산물로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 “이제 양평공사 직원 스스로가 대안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실행주체로 나설 준비를 해야 한다.” 피력하였다.
  최재관 예비후보는 양평군은 물론 양평공사 직원과 생산주체인 농민, 시민사회 단체 등이 모여 공론화와 숙의과정을 거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 양평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양평공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최 예비후보는 그 대안으로 친환경 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양평공사는 공사라는 이유로 정부의 지원이나 예산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운영되었는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형태로 바꾸어 운영하게 되면 정부예산을 받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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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예비후보, 양평공사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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