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지난 10일 수원 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양평군이 치매안심마을 부문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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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16년 경기도 우수기관 표창, 2017년 경기도 최우수기관 표창, 2018년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마을 2개 분야에게 2관왕을 수상으로 4년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이 된다.
2018년 청운면 용두1리를 양평군 치매안심마을 제1호로 지정하고,
2019년 강하면 운심1리를 제 2호로, 운심2리를 제3호로 지정하여 경로당 치매친화적 환경 구축, 치매 선도기관 및 선도학교 지정,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 돌봄기능 강화 등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양평군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쉼터(서부쉼터, 동부이음쉼터)를 운영하고, 치매 인지강화교실 및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가족 교실 및 자조모임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은 치매안심마을 뿐 아니라 12개 읍면 모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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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치매관리사업 ! 4년 연속 경기도 최우수기관 표창 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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