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여주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세윤)의 ‘찾아가는 주민 보건복지서비스’ 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산북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사회복지공무원과 간호공무원이 2인1조로 취약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생활 전반을 살피고 복지 상담 및 진료서비스 제공에 민원 해결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마을주민들이 크게 호응하고 있다.
 주민 김○○(80세)는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찾아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몸이 불편하여 병원을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보건상담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호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복지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올 연말까지 산북면 내 수급자어르신과 출산 및 양육수당수급 가구 방문상담을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독거어르신 및 장애가구 등으로 방문가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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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북면, ‘찾아가는 주민 보건복지서비스’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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