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라면기탁.jpg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 15일 여주시(시장 이항진)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라면’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 이웃들에게 3만 원 상당의 라면 500상자를 후원하는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의 구호자선사업으로 여주시에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현애 실장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르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추운 날씨 외롭고 힘겨운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 개관하여 정부의 지원 없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생활개선 사업, 저개발 국가 빈민촌 지원 사업 등의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전국자원봉사연맹, 여주시에 ‘사랑의 라면’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