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경기도립노인전문 남양주병원·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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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10일 군수 집무실에서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 경기도립노인전문 남양주병원 ·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과「치매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고령화 사회로 인한 치매환자의 급격한 증가 및 새 정부 공약사항으로 치매 국가책임제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실시하여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평군과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김용녕 지회장) · 경기도립노인전문 남양주병원(신상철 병원장) ·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배명훈 병원장)은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양평군을 위하여
 ▶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 발굴 및 치매관리 협업체계 구축
 ▶ 치매 조기검진사업 지원(일반조기검진, 고위험 집중검진)
 ▶ 치매 인식개선사업 지원(치매극복의 날, 한마음 걷기대회)
 ▶ 의료·복지 자원의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 구축
 ▶ 기타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평군치매안심센터(노성원 센터장)에서는 지난 28일 양평군노인복지관(김남규 관장)과 양평간호학원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최동미 원장)과도 치매관리 협약을 맺은바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하여 금일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유관기관 간 공동협력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 및 가족,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가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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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양평을 위해..., 업무협약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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