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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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8월 20일 신둔체육공원에서 2019조합장배 제6회 게이트볼대회, 제1회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게이트볼대회는 신둔농협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원로조합원의 생활체육 정착화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신둔농협 관내 7개팀씩 14개팀이 출전하여 8시부터 예선전을 치루고 11시에 개회식을 하였다. 내빈으로 김영춘이천
시지부장, 성수석 도의원, 이규화시의원, 서학원시의원,  김화영이장단 협의회장, 이해영 신둔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장, 신둔면 기관 단체장 및 농협 임원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 졌다.
김동일조합장은 대회사에서“오늘 이 자리는 우리농협 14개팀이 참가하는 뜻깊은 대회”라며 선수 여러분과 조합원 여러분이 오랜만에 만나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치러지는 대회인만큼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전회원의 참여율을 높이는데 주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이어“슬기로운 지혜를 본받아 우리농협 경영에 접목해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방향을 찾아 노력할것”이라며“가을 농작물수확 마무리에 전념을 다하고 지친 피로는 오늘 모두 날려 버리고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무더운 날씨 바쁜중에도 축하를 위해 참석한 내빈 및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개회식에서 인상깊게 보기 좋은 점은 내빈 및 기관장은 따가운 햇빚아래 운동장에 천막을 치고  연세가 많은 분들 위주에
선수들은 시원하고 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그늘 관람석에서 개회식을 하여선수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중식도 염소 보양식으로 준비해서 대접하고 그동안에 지친 피로도풀고 기력충전으로 선수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 하였다. 경기결과는게이트볼 우승은 고척리팀이 차지하고, 그라운드 골프는 지석리팀이 차지 하였다.
김동일 조합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게이트볼 회원과 그라운드골프 회원들간에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농협을 아낌없이 사랑하며, 신둔농협 전이용하는 계기가 되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하며, 앞으로 서로 상생하며 농협사업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며 폐회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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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농협, 2019조합장배 제6회 게이트볼대회, 제1회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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