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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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15일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상황파악과 요구조자 인명검색 등에 활용할 소방드론(초경량무인비행장치)을 119구조대에 배치하여 관리 운용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운용 시연회를 갖고 조종자자격을 취득한 119구조대원들이 장비조작숙달훈련과 소방현장 활동에 따른 적응훈련을 하여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강사 초빙교육은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조종과 비행촬영기술을 숙달하여 구조전술분야에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문삼영 대응전략팀장은 “소방드론 도입으로 위급상황에서 인명검색, 화점탐지 같은 재난현장지휘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신속한 정보활동과 선제적 예방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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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재난현장 공중수색장비 소방드론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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