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더 귀 기울여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 살기 좋은 광주 만들 터
2019/07/08 17: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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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단지 인허가권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 이상 물류단지불가 공식답변
신동헌 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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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광주시를 책임진다기 보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역할을 잘 해야 하는 위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지난 10여년 동안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광주 구석구석이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이 쉽지는 않겠지만 시민과 전문가, 전 공직자들이 한 팀이 되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열린 행정을 펼치기 위해 현장에 문제도 있고 답도 있다. 라는 신념으로 현장에 나가 보면 정말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난 선거 때 공약사항으로 시장실을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한 구 시청이나 시내 쪽으로 옮기고자 했으나 여건들이 녹녹치 않아 대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도척면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혹은 수시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열린시장실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불편사항 및 시정 개선 방향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다. 고 소신을 밝히는 신동헌 광주시장.
경기도내 물류단지 가운데 35%가 광주시에 밀집됨에 따라 광주시민들은 교통 소음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이는 물류단지 조성에 대한 모든 인?허가가 국토부와 경기도에서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기반시설에 대한 국?도비 투자가 전무해 시의 재정적인 부담까지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취임 초부터 국토부와 경기도에 물류단지 입지에 대한 부당성과 반대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해 왔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정책연계를 통해 법령 개정안 발의하고 담당부서에 대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
 현재는 물류단지 조성사업 인허가권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주시에 더 이상 물류단지가 들어서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이다.
허브섬 조성사업은 남종면 귀여리에 위치한 팔당물안개공원 내 귀여섬 일원을 허브 및 각종 수생식물 등으로 조성해 광주시를 대표하는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하고자 자문위원을 위촉 사업의 방향성 설정 및 공원조성의 체계적인 기초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팔당호 허브섬 조성사업과 분원 도요지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의 청사진 제시, 공공형 하이테크밸리와 산업단지 조성, 지역푸드플랜 구축과 도시농업 기반 조성으로 농업의 자족기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등으로 광주시의 미래발전 혹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민선7기 시정 슬로건에 맞게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신동헌광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취임 1주년의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생활밀착형SOC사업 추진 지역상품 등을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지역막걸리 및 특화음식 육성 추진 지역화폐 활성화 지역경제 부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삶의 질 높은 행복도시 광주시 건설 할 터 
시민 현장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 청취와 열린시장실 운영 시민들과의 소통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화폐 조기정착 활성화 4개분야 30개 시책 발굴 추진

1.어느덧 민선 7기 광주시장 취임1년이 지났습니다. 1주년 맞은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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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광주시를 책임진다기 보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역할을 잘 해야 하는 위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지난 10여년 동안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광주 구석구석이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이 쉽지는 않겠지만 시민과 전문가, 전 공직자들이 한 팀이 되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2.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정책과 공약사업들을 펼쳐왔는데 주요 성과들이 있다면?
우선 지난해 시 예산의 10%를 절감해 1천억원을 조성, 교육?교통 문제 등 긴급사업 추진에 투입했다.
절감재원은 행사나 축제, 전시성 사업폐지 등 경상경비에서 600억원, 투자사업 부진사유 원점재검토 및 우선순위 변경 등으로 300억원, 누진세원 발굴 등 세입증대를 통해 100억원을 마련했다.
이처럼 절감한 재원은 고용상황 악화 해소를 위한 일자리사업 확대에 210억원, 긴급한 도로사업 추진 및 도로사업의 토지보상에 750억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기업동반성장 협력사업에 30억원 등에 투입했다.
또한, 지난해 교육예산 129억원을 올해 267억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해 획기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결과 올해 초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생활SOC사업 추진으로 국비 총 98억원을 확보한 것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3.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개 분야 48개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민선 7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어디에 초점을 두었나?
민선7기 5개 분야 48개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정 슬로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이다.
우선 시민공감행정 추진을 위한 열린시장실 운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통혼잡, 난개발, 교육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서는 광역교통대책 시행 등 도로교통 개선을 위해 임기 내 1천57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예산은 국지도57호선(태재고개) 도로확장, 신현리∼직동IC 우회도로개설, 태전지구 광역교통 개선사업, 국지도98호선(건업∼만선, 진우∼도척) 도로확장 사업 등이 있다. 또한, 교육예산 2배 확대 추진 등으로 열악한 광주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총 예산은 1천249억원을 투입해 혁신교육지구 유치, 능평초 복합화 추진, 교육기자재 등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난개발을 해결하기 위한 도시계획조례 및 건축조례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4.올해 하반기 추진하는 시정정책 중 핵심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
올해 시정 핵심사업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우선 생활밀착형SOC사업 추진이다. 생활SOC란 ‘시민들이 생활하는 터전에서 손쉽게 접하게 되는 지역단위의 소규모 생활 인프라’를 의미한다. 전통적인 SOC가 기업의 생산활동과 관련된 철도, 항만, 댐 등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생활SOC는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보육시설,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중장기 사업인 상하수도 사업을 제외한 37건 4천71억원 중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이 11건, 2020년 9건, 2021년 8건이 마무리돼 사업비 기준 총 45%의 생활SOC사업이 3년 내에 완료될 것이다.
 두 번째는 광주지역의 큰 인물이셨던 해공 신익희 선생을 통한 정주의식 함양이다. 해공 신익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장과 외교부장, 법무총장 등을 지내고 광복 후 국회의장을 역임하신 분으로 대한민국 근현대 정치사에 지대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광주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해공 신익희 선생의 독립업적과 민주화 유공을 기념하기 위해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 매년 7월 시상을 통해 광주시의 얼과 정주의식을 높일 것이다.
 끝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다.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시부터 지역 상품 등을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막걸리 및 특화음식 육성을 추진하고 지역화폐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5.시정을 펼치기 위해선 시민과 소통이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데 시민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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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문제도 있고 답도 있다. 현장에 나가 보면 정말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난 선거 때 공약사항으로 시장실을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한 구 시청이나 시내 쪽으로 옮기고자 했으나 여건들이 녹녹치 않아 대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도척면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혹은 수시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두고 있다.
열린시장실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불편사항 및 시정 개선 방향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금까지 총 313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있었다. 주로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법적으로 해결이 쉽지 않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도로나 교통, 기반시설 설치에 대한 민원이 많아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민원 관련 해당부서와 합심해 시민들이 원하는 사항들을 인지해 끊임없이 대안을 찾아간다면 시일이 걸리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문제점들이 해결되리라 믿고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다.
6.열린시장실을 통한 성과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퇴촌토마토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지만 가장 큰 고민거리는 교통과 주차 문제였다. 특히, 축제장과 임시주차장 사이에 하천이 있어 주차를 하고 먼 거리를 돌아서 걸어와야 하기 때문에 축제장 인근에 불법주차로 인해 교통체증까지 유발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한 주민의 제안으로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 주민의 제안은 하천에 징검다리를 놓자는 것이었다. 주민의 제안을 받아들여 징검다리를 놓았고 올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태화산 서울대학술림을 마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지속적인 업무 협의로 올해 2월부터 개방을 허가 받아 현재 지역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면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에 400년 이어온 민속놀이인 광지원리 해동화놀이를 활성화시켜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이 또한 지역 문화발전을 생각한 세련된 제안이었다. 이 제안은 즉각 받아 들였고 해동화 놀이는 국비 공모사업인 농촌축제 대상에 선정돼 올해 국비를 지원받아 정월 대보름에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해동화놀이를 즐겼다.
 열린시장실을 통해 좋은 제안이나 칭찬만 들을 수는 없다. 경안동 중심에 대형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오면서 주변 시민들이 입는 피해나 오포물류단지가 조성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듣고자 그 지역에서 직접 주민간담회를 열어 시민들의 고통의 소리를 들었을 때 마음이 착찹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당장 해결 가능한 것이 없더라도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문제를 피하지 않고 온 몸으로 체감하며 단기적인 접근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하나 하나 풀어나간다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해결점을 조금씩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7.최저임금 상승과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은?
내수경기 침체를 타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생산품 우선구매 ▲관내 장비 및 인력 우선사용 ▲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발행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 부서와의 톡톡사랑방 운영 ▲각종 행사시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대회 및 캠폐인 등을 펼쳐 왔다.
 지난 3월 21일 시 승격 18주년 기념식에서는 관내업체 생산물품 및 농산물 등을 사용하겠다는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대형 공사장 및 공동주택 건설을 시공 중인 사업장을 방문, 경기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개최와 기업체 현장을 방문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적극 해결해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막걸리 제조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지역 막걸리의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인 ‘지역화폐 조기정착 및 활성화 방안’ 등 4개 분야 30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최근 경기침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각 지자체에선 다양한 지역 화폐를 발행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광주시도 지역화폐로 카드형인 ‘광주사랑카드’를 발행하고 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나?
지난 4월 22일 발행을 시작한 광주사랑카드는 현재 7천652건의 카드가 발급이 됐으며 일반발행 약 3억2천만원, 정책발행 약 10억7천만원 등 총 13억 9천만원이 발행됐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카드 신청자 수가 늘고 있으며 광주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이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축제시 지역화폐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광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해 설?추석 명절 등 인센티브 추가 지급 등도 검토하고 있다.
9.구도심 일대의 도시 재정비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담당관을 신설했다. 원도심 지역의 도심 불균형 해소 방안이 될 수 있나?
우리시는 수도권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개발수요가 폭증하고 이에 따라 급격한 인구유입 등 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원도심은 건축물의 노후화 등 쇠퇴가 가속되고 있어 올해 1월 21일 쇠퇴한 원도심 지역의 도시활력을 증진시키고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시장 직속 도시재생담당관을 신설했다.
 우리시의 도시재생은 2018년 12월 17일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은 광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경안동 4개소, 송정동 1개소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중 경안시장 일원, 역4통 마을회관 일원, 송정동 구시청사 일원 3개소에 대해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그 중 경안시장 일원은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1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4개의 혁신플랫폼 조성, 3개의 가로공간 정비, 저층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러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한다.
 송정동 우전께마을은 2018년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계획수립 중에 있는 지역으로 송정동 구시청사 일원과 더불어 2019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활성화계획 수립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시재생 뉴딜공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도시재생 연계사업인 생활SOC사업으로 경안동 지역에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 건립비용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송정동 우전께마을에 기적의 놀이터, 범죄환경예방사업에 각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에 생활SOC사업 등 연계사업을 적극 발굴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0.경기도 내 26개 물류단지 중 9개가 광주시에 자리 잡고 있다. 물류단지 과밀화 해소 방안은?
경기도내 물류단지 가운데 35%가 광주시에 밀집됨에 따라 광주시민들은 교통, 소음,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물류단지 조성에 대한 모든 인?허가가 국토부와 경기도에서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기반시설에 대한 국?도비 투자가 전무해 시의 재정적인 부담까지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취임 초부터 국토부와 경기도에 물류단지 입지에 대한 부당성과 반대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해 왔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정책연계를 통해 법령 개정안 발의하고 담당부서에 대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
 현재는 물류단지 조성사업 인허가권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주시에 더 이상 물류단지가 들어서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이다.
11.광주시는 서울과 성남 등 대도시와 인접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이 혼잡한데 교통혼잡 해소 대책은?
우리시는 서울 동남부 경기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여주·이천, 서쪽으로 성남, 남쪽으로 용인 북쪽으로 하남·남양주·양평과 접해 수도권 중심부로 접근하는 관문으로써 뛰어난 지리적 이점으로 관내 도로망을 이용한 단순 통과차량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수도권 접근을 위한 주요 광역 도로로서 현재 중부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등이 개통돼 있으며 광역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이천~오산고속도로, 양평~이천고속도로], 서울~양평고속도로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국도43·45호선을 중심으로 경안·송정동 등 기존 시가지와 태전·고산지구 등이 위치해 교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국지도57호선 주변 신현리 등에 대규모 주거단지와 개발 등으로 교통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교통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시는 주간선기능 및 보조간선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국도43·45호선 및 국지도57호선 대체우회도로와 국지도98호선(실촌~만선, 도척~실촌), 국지도88호선(광주~양평), 지방도338호선, 지방도325호선 확장사업 및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램프 공사 등을 조속히 추진해 사통팔달의 지역간 연결기능 강화 및 수도권 출퇴근 혼잡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지역인재 양성이 광주시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한다면?
우리시의 주요 교육정책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교육경비지원 사업 추진이다. 광주교육환경을 획기적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를 지난해 129억원에서 올해 267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해 다양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교육경비를 확대할 계획으로 지난해 9월 교육경비 시세 5% 상한액도 폐지했다. 확대한 교육경비는 시설복합화 사업과 교육환경개선 사업, 교육프로그램 지원, 무상교복 지원 등에 쓰일 것이다.
 두 번째는 혁신교육지구 추진이다. 혁신교육지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정책이다. 우리시의 혁신교육지구 정책은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양성하고 지역특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창의체험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번째는 장학사업 추진이다. 우리시는 지난 1999년 (재)광주시민장학회를 설립, 교육기회의 균등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7년 장학기금 100억원을 달성, 안정적인 장학사업의 물적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저금리 기조로 장학금 재원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올해부터 우리시는 매년 3억원을 광주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전년도 보다 2.7배 증가했으며 이는 장학기금 200억원의 효과와 동일하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장학사업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해 장차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장학생들이 광주시의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
13.광주시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등 여러 가지 역사문화 콘텐츠가 많은 도시다.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데 현재 진행 상황은?
우리시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팔당물안개공원, 해공 신익희 생가 등 지역 내 역사문화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우리시에서는 문화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경기도와 2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조례제정, 예산편성 및 문화재단 인력 채용 등을 실행해 올해 말까지 설립할 계획이다. 전문성을 갖춘 문화재단 설립으로 지역 문화콘텐츠의 개발 및 운영이 활성화 되어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14.광주조선백자요지의 상징인 분원리 일원에 대한 청사진으로 한국도자재단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 중인데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우선 큰 틀에서 시 자체적으로 ‘분원리 요지 보존·정비 기본방안’을 수립해 지역 국회의원 두 분과 의견을 나눴고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 예를 들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같은 분들을 만나 고견을 청취했다.
 광주조선백자요지 정비 사업을 위해서는 먼저 문화재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이에 우리시는 문화재청에 2020년 국고보조사업 광주조선백자요지 종합정비계획 수립 예산 3억5천만원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다.
 앞으로 문화재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현가능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분원리 가마터를 중심으로 광주조선백자요지가 우리시의 역사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15.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팔당호에 허브섬을 조성하고 퇴촌면 우산리 일대에는 자연휴양림을 추진 중인데 진행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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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섬 조성사업은 남종면 귀여리에 위치한 팔당물안개공원 내 귀여섬 일원을 허브 및 각종 수생식물 등으로 조성해 광주시를 대표하는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31일 사업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3월 13일 자문위원회 구성에 따른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현재는 사업의 방향성 설정 및 공원조성의 체계적인 기초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련한 기본계획구상(안)을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기관과 실무 협의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퇴촌면 우산리 천진암 일대 자연휴양림은 50만㎡(15만평)에 체험형과 숲을 활용한 휴양과 치유를 위한 휴양림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63억원, 국비 50% 지원사업으로 2021년까지 자연휴양림 조성에 따른 각종 인?허가를 이행한 후 2022년 사업에 착수해 준공할 계획이다.
우리시는 자연휴양림을 통해 테마형, 치유형, 체험형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의 명품생태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의 휴식 공간 제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16.남은 임기 중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임기 4년 중 겨우 1년이 지났다. 아직 3년이 더 남았다. 걸어온 길 보다 가야할 길이 더 많다.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하는 것이다. 임기 내에 끝낼 수 없는 사업들도 있지만 반드시 그 기반을 마련해 놓을 것이며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은 마무리하고 싶다.
 그 중 몇 가지를 꼽자면 앞서 이야기한 것들이다. 팔당호 허브섬 조성사업과 분원 도요지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의 청사진 제시, 공공형 하이테크밸리와 산업단지 조성, 지역푸드플랜 구축과 도시농업 기반 조성으로 농업의 자족기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등이다.
지금 이야기하는 사업들은 광주시의 미래발전 혹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이다.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민선7기 시정 슬로건에 맞게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
[ 하나로신문 편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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