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
2019/05/09 22: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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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전11통 노인회장 정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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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부처님 오신 날 불교문화는 자비라는 이름으로 글을 씁니다.
자는 : 남에게 베푸는 것이고,
비는 :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끌어드린다는 그 정서에 마음을 담가 봅니다.
그래서 조용히 자신을 정리 해 보면서 정답 없는 인생도 함께 곁들여 봅니다.
법정스님께서는 아름다운 마무리로 “무소유”를 논하셨지만,쉽게 취하기 어려운 수양세계라서 저는 누구나 행하기 쉬운 자연에 맡겨 막을 내리려 합니다.
사람의 감성은 소녀성을 띄울지라도 늙는다는 것은 세월을 곰삵히고 숙성시켜 농축된 과정인 것을…
어이해 늙어가는 모습이 왜 이리도 미안하고, 부끄러운지…?
아무리 좋은 크림을 바른 들 세월의 흔적을 어이 감추리.
감추려 감추려 애쓸수록 더 추한 면이 보일 테니 차라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야지. 주름이라는 건 노후의 상징이며 중후감과 자연미, 황혼 끝자락의 장식인걸!
젊음이란 매력에 미련이 남아 초라한 말년을 생각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욕심을 넘어 선 “오만”이제는 다 털어내고 변함없이 무언가 채워주는 자연에 순응해 가며 부족한 부분은 마음으로 채워간다면이걸로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초록은 동색이라는 동행자들이 있어 조금은 덜 외롭겠지요?

[ 편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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