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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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2. 18.(월)~4. 19.(금)까지 61일간 우리주변 재난취약시설·지역의 위험시설에 대해 군, 관, 민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국가안전대진단이 관리주체의 자체점검 방식으로 추진 되었다면,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생활 밀접시설과 사회기반시설 등 위험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 방식을 추진하고 나머지 민간건물은 자율점검표로 점검 하도록 하여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하였다.
이에 양평군은 자율점검 확산을 위해 국민생활 자율점검표 6,000부를 제작하여 읍·면
사무소, 한국외식업중앙회 양평지부, 전통시장 상인회 등 각종 단체 및 기관에 배포 하였으며,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봄철 축제장 등을 찾아 모든 주민이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금년 3회를 맞고 있는 갈산 누리봄 축제장을 방문하여 축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직접 나누어 주며, “군민 스스로 자신의 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의 자율점검을 통해 주변환경 위험요소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안전신문고웹과 앱(https://www.safepeople.go.kr)을 통해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 등을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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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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