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지난 8일(금) 무왕위생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에서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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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시한 견학은 양평군의회가 정기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운영 중인 ‘열린 의회실’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8일 양평군의회와 주민대책위원회가 함께 실시한 무왕위생매립장 현장방문 시 주민 대책위원회 건의사항을 반영 하여 실시됐다.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함께 참석한 주민대책위원회, 이창승 균형발전국장, 김사윤 환경과장, 조근수 지평면장과 원주시 폐기물 종합처리단지와 횡성군 환경사업소의 매립시설, 소각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보고 받고 현장을 체험 했다.
 또한, 견학을 마치고 지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무왕위생매립장의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앞으로도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이학표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0월 무왕위생매립장 현장에서 한 약속을 실천해주신 이정우 의장님과 양평군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무왕위생매립장과 지평면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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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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