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버섯연구원.jpg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매월 1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여 재배 현장에서 지도 및 컨설팅 활동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민도홍)는 2월28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해 표고재배 현장에서 여주지역 표고버섯 생산자 모임인 “여주시표고버섯연구회”회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버섯 재배 관련 현장컨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톱밥배지 생산 주의사항(혼합, 입봉, 살균, 접종 등) 및 배양과정의 환경관리 방법 등 생산, 배양과정의 문제점 진단을 통해 생산자들의 궁금한 사항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간담회를 통해 생산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표고버섯연구회 최복식 회장은“우리 회원들이 톱밥배지 생산 및 배양실 환경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컨설팅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산림버섯연구센터장은“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여 생산자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품종개발과 지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내 버섯산업을 선도하는 산림버섯연구센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