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이천시 모가남성의용소방대(대장 남왕우) 대원 및 바르게살기 회원 20명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가남성의용소방대(이하 모가의소대)는 5년전부터 마을을 위한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모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작년부터 모가의소대와 합세하여 봉사활동을 통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에도 두 단체는 모가면 소사리에 홀로 거주중인 이○순(여, 82세) 할머니의 얇은 판자집을 기존 바람막이 비닐을 철거하고, 가벽과 창호 설치공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택 개선사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왕우 모가남성의소대장은 “추운 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모가남성의용소방대 및 바르게살기회원 일동의 작은 힘으로 홀로계신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할머니의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훈훈해 더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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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남성의용소방대 및 바르게살기회원 겨울한파를 녹인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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