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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1 21:18
「나눔‧봉사‧배려‧복지 공동체 서종」 성금 기탁 이어져 기부문화 확산
양평군 서종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서종면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장인순, 박주옥) 및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순화)에서 지난해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서종나눔후원회(회장 홍순봉)에서 일일호프 수익금 3,189천원을, 서종면 문호리 가마봉한우집(대표 최연숙)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명달리 주민 김정호님(정직한 사람들 대표)은 지난해에 이어 서종면 어르신들을 위해 방한용품 세트 950여개(2,00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명달리 주민 김정호님(정직한 사람들 대표)은 지난해에 이어 서종면 어르신들을 위해 방한용품 세트 950여개(2,00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선대 서종면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이 서종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종면에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서종면 각 단체와 관내 어려운 대상자 선정 후 대상자에게 투명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