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호국원.jpg
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영진)은 2일, 전 직원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하는 것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19년에도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선진 청렴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내방객인 유족 및 참배객에게 고품격 민원감동을 주는 친절마인드 향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현 정부의 보훈정책인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다함께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실천, 고객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진 호국원장은 “2019년은 국립이천호국원 묘역확충 사업 원년으로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하고, 국가유공자에게 예우를 다하는 호국원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공정하고 신뢰받는 보훈업무 실천 노력으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는데 적극 동참 할 것”을 당부하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립이천호국원 현충탑 신년 참배 및 부정청탁 금지 서약 결의대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