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자유한국당 한명현 양평군수 후보(전 양평군 문화복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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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따끔한 질책을 보내주셨던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질책을 값진 교훈으로 삼는 양평군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고 또한 다짐합니다.
군민여러분께서 양평의 변화를 강력히 희망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먼저, 행정의 관리감독측면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비서역할을 자임하는 행정혁신을 단행하겠습니다. 막연한 기업유치 공단조성 등의 개념에서 벗어나 실현가능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겠습니다. 관내기업, 소상인을 대상으로 특단의 지원책을 조속히 실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인 기업, 협동조합 등의 창업 지원시스템도 완비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보육과 교육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구성원 스스로의 사회복지 실현으로 초고령화사회 탈출 및 보완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신을 밝히는 한명현 자유한국당 양평군수후보.
특히 용문 사격장을 반드시 이전하겠습니다. 12만 인구가 사는 한복판 도심에 총탄이 나르고 폭탄이 터지는 곳은 전쟁지역 말고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반드시 용문사격장을 양평외곽으로 이전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130만여평의 사격장 내 양평군유지를 매각해서, 추정 수익금액 3천억원을 사격장 이전지역에 전액 투자하겠습니다. 산림청은 국유지를 제공하고, 환경부는 탄력적 법적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국방부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이 현안을  필히 국가정책으로 승격시키겠습니다.
군민의 지출을 줄이는 알뜰경제 정책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이장, 반장, 부녀회장, 시민사회단체 활동지원으로 풀뿌리 행정과 봉사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요금 1천원 행복택시를 대폭 확대해서, 버스운행이 어려운 모든 마을에 최소 1일 3회 왕복 체제를 완비하겠습니다.
인구비례 각 읍면별 임대아파트를 건립해서 거주문화를 발전시키고 외부 인구유입에도 활용하겠습니다. 저소득층, 노년층, 신혼, 한자녀 가정의 우선 입주를 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양평군민 안전보험에 가입해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군민께 최고 1천만원을 지원해드리겠습니다.
6.13 전국지방 동시선거에서 한명현은 이제 군민 여러분의 허락을 받아 양평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양평의 어두운 곳은 조금 더 밝게 양평의 그늘진 곳은 조금 더 따뜻하게 양평의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만들고 싶은 소망 군민과 저 한명현의 소망 우리 모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양평군민들의 허락을 소원합니다. 저 한명현을 선택해주십시오. 귀하의 소중한 선택을 더욱 빛내는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한명현 자유한국당 양평군수후보(전 양평군 문화복지국장)와의 대담을 통해 한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경기도 승인을 거쳐 ‘2030년 양평군기본계획안 향후 10년 양평발전의 큰 틀을 제시하는 로드맵을 완벽하게 추진해낼 수 있는 행정의 달인이 꼭 필요한 시점에서 추진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갖췄고 부족한 부분은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완성하고자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출마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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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늘 고맙고 반가운 양평군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갈수록 군민 여러분께 더 깊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게 됩니다. 물론 잘 보이려는 마음이 우선이겠지만 그 보다는, 유권자가 스승이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점점 인사하는 각도가 깍듯해집니다. 칭찬이든 타박이든 유권자께서 하는 말은 다 새겨들으려 노력합니다. 군수가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될 일을 다시 한 번 절절히 깨닫게 되어서입니다. 양평군민 여러분, 제 부족함을 여러분의 지혜로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2,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자로서 출마소감을 밝힌다면?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따끔한 질책을 보내주셨던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질책을 값진 교훈으로 삼는 양평군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고 또한 다짐합니다.
군수라는 자리는 지역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행정능력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0여년 동안 공무원으로 살았습니다. 행정의 어느 부분도 두렵지 않고 양평의 어느 땅, 어느 군민과도 낯설지 않습니다. 양평군은 최근 경기도 승인을 거쳐 ‘2030년 양평군기본계획(안)’을 공고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향후 10년 양평발전의 큰 틀을 제시하는 로드맵입니다. 지금 양평은 이 로드맵을 완벽하게 추진해낼 수 있는 행정의 달인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지금의 양평이 요구하는 능력과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자신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채워나가겠습니다. 
저 한명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남은 선거기간 동안 저와 똑같은 목표, 양평의 발전을 위해 출마하신 여러 후보님들과 함께 깨끗한 선거를 향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저 한명현은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뜻과 희망을 양평군정의 기둥으로 삼겠습니다.
3, 양평군수후보자로서 가장 시급한 양평군의 과제와 앞으로 대책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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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여러분께서 양평의 변화를 강력히 희망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먼저, 행정의 관리감독측면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비서역할을 자임하는 행정혁신을 단행하겠습니다. 막연한 기업유치 공단조성 등의 개념에서 벗어나 실현가능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겠습니다. 관내기업, 소상인을 대상으로 특단의 지원책을 조속히 실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인 기업, 협동조합 등의 창업 지원시스템도 완비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보육과 교육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구성원 스스로의 사회복지 실현으로 초고령화사회 탈출 및 보완책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4, 청년일자리와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본 계획을 밝힌다면?
좋은 일자리 확대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는 일에만 매달릴 수 없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일정수익이 보장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일자리부터 서둘러 만들겠습니다.  노년층,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복지부분 직접 봉사 분야,  마을주민의 생활체육 분야 운영 및 지도 분야, 마을별 필요에 따라 3인에서 5인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반나절 근무 일자리’도 서둘러 만들겠습니다. 사업장이나 점포에서 주 5일 반나절 근무체제를 갖춰,  장애인 5백명, 청년 ․ 여성 1천5백명, 중장년 1천명, 노년층 1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겠습니다. 임금은 지원대상 소상공인 ․ 지역기업이 절반, 양평군에서 절반 충당하는 걸 기본으로 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국내시장 더 나아가 세계시장을 석권할 양평 상품 개발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소비시장은 활성화 되어 있지만 브랜드 정착은 매우 미흡한 ‘사과즙, 배즙, 양파즙’ 등의 양평브랜드화. 즉 즙(汁) 제품과 같은 틈새 농산물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중장기계획으로는,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서 외부 대규모기업을 유치하고, 친환경 공단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5, 정부의 각종규제로 인한 군민들의 개발욕구에 대한 해결책과 대책을 제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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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 규제는 양평의 족쇄와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정부와의 투쟁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현안을 자체의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중앙정부의 지원 부재 탓으로 돌리는 데 익숙한 지역전반의 책임전가 의식도 이제는 혁신되어야 합니다. 
우선 규제의 순기능에 눈을 돌리고 이를 지역경제발전으로 활용하는 의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의 양평군 자연환경은 비록 강제적일지라도 규제가 낳은 값진 자산입니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난개발로 훼손된 지금 양평의 자연환경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발전 미비에 좌절할 게 아니라 미래 발전의 충분한 가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가혹한 규제법령은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현행규제 속에서 가능한 양평만의 발전전략이 절실합니다.
새로운 거주문화를 개척하는 대단위 친환경적 주거단지 조성,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고취 및 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 전국최대 인구비율을 보이는 예술인과 자연환경 그대로를 접목하는 새로운 방식의 생태예술관광지 조성 등에 군정을 집결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자구노력이 성공해야 무공해산업과 지식기반산업의 유치도 가능해집니다. 요원한 정부지원에 매달릴 게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실현하여, 자발적인 외부자원의 유입을 독려해야 합니다. 대규모 산업단지 혹은 대형 취업이 가능한 기업 등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게 양평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묘책을 반드시 만들어내야 합니다. 더불어 1인 기업부터 지역주민이 삼삼오오 힘을 합해 창업할 수 있는 협동조합 제도의 실효를 극대화하는 ‘양평창업 인큐베이터’를 군수직속기구로 편성할 계획입니다.  
 6, 양평군수후보자로서 양평군정 계획과 운영방침을 밝힌다면?
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너무 많아 전부 다 밝히기는 지면이 허락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공약과 각오를 전부 담아 3대 원칙과 10대 공약으로 집약했습니다.
3대 원칙
. 예산은 아끼고 복지는 키우겠습니다.
. 먹고사는 일부터 단단히 챙기고,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 군민의 비서가 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10대 공약
● 4차산업 및 관광산업, 관내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 명품 전원도시 조성으로 인구 17만 조기 달성
● 출산과 보육, 교육환경 개선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실현
● 농업인 월급제 시범 도입, 친환경농업을 스마트농업으로 혁신
● 상수원공급,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 등 생활 인프라 강화
● 구성원 각계각층 맞춤형 사회복지와 평생교육 실현 공동체
● 문화예술로 더 아름다운 양평, 생활체육으로 더 건강한 양평 추구   
● 마을회관을 작은 보건소, 작은 복지회관으로 기능 강화
● 송파고속도로 등 교통망, 도시가스,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망 확충
● 규제개선과 규제 속 발전전략 병행 추진
7, 핵심적인 공약사항을 구체적으로 소개를 한다면?
용문 사격장을 반드시 이전하겠습니다. 12만 인구가 사는 한복판 도심에 총탄이 나르고 폭탄이 터지는 곳은 전쟁지역 말고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반드시 용문사격장을 양평외곽으로 이전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130만여평의 사격장 내 양평군유지를 매각해서, 추정 수익금액 3천억원을 사격장 이전지역에 전액 투자하겠습니다. 산림청은 국유지를 제공하고, 환경부는 탄력적 법적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국방부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이 현안을  필히 국가정책으로 승격시키겠습니다.
군민의 지출을 줄이는 알뜰경제 정책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이장, 반장, 부녀회장, 시민사회단체 활동지원으로 풀뿌리 행정과 봉사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요금 1천원 행복택시를 대폭 확대해서, 버스운행이 어려운 모든 마을에 최소 1일 3회 왕복 체제를 완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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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비례 각 읍면별 임대아파트를 건립해서 거주문화를 발전시키고 외부 인구유입에도 활용하겠습니다. 저소득층, 노년층, 신혼, 한자녀 가정의 우선 입주를 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양평군민 안전보험에 가입해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군민께 최고 1천만원을 지원해드리겠습니다.
8, 양평군의 도농 복합시로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농업인 월급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가공산업 지원체계 구축, 지역농산물의 지역내 거래 활성화, 축산생산환경 개선, 신규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업의 각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9, 양평군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물 맑은 양평군은 천혜자원이 풍부함과 기후 양질의 토양 토질로 인해 전국적으로 친환경농업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실정에 알맞은 특용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주민들에게 보급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주민들의 풍요로운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행정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특히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각 읍면별 기후 토양 토질 특색과 특징에 대한 연구개발을 토대로 1지역 1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 보급하여 물맑은 양평 브랜드화로 소비자들의 신뢰와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지역농협과 연대를 하여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삶의 질 높은 행복도시 양평군으로 발돋움 시킬 계입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인 대한민국을 장악할 특산품, 더 나아가 세계를 제패할 상품 개발과 생산에 군정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양평군의 자랑인 친환경농산물을 재료로 양평만의 특화된 상품, 지금 이 시대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되는 제품을 제대로 하나 만들어내서 승부를 걸 각오입니다.  
9. 6.13선거에 임하면서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양평군민 한명현은 이제 군민 여러분의 허락을 받아 양평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양평의 어두운 곳은 조금 더 밝게, 양평의 그늘진 곳은 조금 더 따뜻하게, 양평의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만들고 싶은 소망. 귀하와 저 한명현의 소망, 우리 모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귀하의 허락을 소원합니다. 저 한명현을 선택해주십시오. 귀하의 소중한 선택을 더욱 빛내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양평군민 모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염원합니다.
10,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가 제 좌우명입니다. 불쌍한 처지의 이웃을 보고 불쌍하다 생각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뭐라도 도와주는 게 맞죠. 잘못된 걸 보고 잘못됐다 여기기만 하면 그 또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잘못된 건 고치려고 노력해야죠. 더 살기 좋은 양평이 되면 좋겠다 생각만하면 또 무슨 소용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행동에 옮겨야죠. 가족은 정말 고마운 제 아내와 잘 자라준 두 아들입니다. 아들 둘은 전부 제 가정을 꾸리고 나갔으니, 이젠 집사람과 저 단 두 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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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5백명 청년,여성 1천5백명 중장년 1천명 노년층 1천명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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