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선교 양평군수
김선교.jpg무엇보다 양평군의 목표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만들어 군민모두가 질 높은 삶을 누리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양평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양평군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뚝심과 소신 있는 행정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은 특색 있는 Only One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해 현실에는 부족한 상태로 있지만 이를 하나씩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합심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살고 싶은 양평 활기찬 양평 희망과 꿈을 실천시키는 양평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특히 행정구역위주로 설정된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 해제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88호선 확장 양평종합운동장 건립 도시가스 공급 한화복합 휴양단지 조성 용문산 사격장 이전 등 아직도 추진해야 할 현안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이를 차근차근히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구두 대신 운동화를 양복 대신 점퍼를 착용한 채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소신을 밝히는 김선교 양평군수. 산업화의 발달과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농가의 일손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 소득이 감소하고 영농 자체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값비싼 농업기계를 구입하가도 어려웠으며 더욱이 장비를 관리할 여력도 없었다.
군은 2009년 농기게임대사업 조례를 제정하고 65종 81대의 농기계로 임대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64종 225대를 보유해 2,000건 이상 임대건수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양평군은 ‘6차 산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서울 가락동 시장까지 가지 않고 도시 소비자에게 농산물 생산자가 직거래로 팔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여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아 농가는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몫에 맞는 가격을 받고 소비자는 대형마트와 시중물가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먹 거리를 구입하는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해 현재 160개 농가에서 출하한 200여종의 농산물 가공품이 서울, 수원, 광주, 동두천 로컬푸드매장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회원수는 1만400명을 돌파했고 연간 매출액은 18억 8천만원을 달성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양평군은 소득 1억 원 이상 농가를 올해 기준 약 374농가에서 2020년까지 500여 농가로 대폭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고소득 농업 경영 체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차별화를 추구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6차 산업의 활성화로 일자리를 2018년까지 1만 6천개까지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그 결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 농협중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있는데 2017년 양평군이 선정되어 수상을 하는 영예를 얻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만들어 군민모두가 질 높은 삶을 누리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양평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아래 과거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10년 후 100년 후의 양평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해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발행인과 김선교 양평군수와 전국최의 친환경농업의 특구 대담을 통해 현황과 운영추진 계획에 대해 듣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양평군수로서 활발한 군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양평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만들어 군민모두가 질 높은 삶을 누리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양평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아래 과거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10년 후 100년 후의 양평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해
-6차 산업은 선택 아니라 필수 슬로건 내걸고 생산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
-6차 산업 활성화 일자리 2018년 1만6천개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 할 계획1,양평군이 농협중앙회가 개최하는 2017년 지역농업발전

1,양평군이 농협중앙회가 개최하는 2017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한다면?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 농협중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있는데 2017년 양평군이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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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양평군이 지역농협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선 4기 취임 이후부터 지속적인 농업관련 정책을 펼쳐 농기계임대사업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및 농촌체험을 통한 친환경농업 6차 산업 활성화 추진 농업 캐릭터 개발 등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양평지방공사를 통한 친환경 인증 미 수매로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미곡처리장 설치로 친환경 양평 쌀을 전국 7개 시·군 학교급식에 공급해 양평 브랜드가치 상승에 높은 평을 받았다.
2, 농협중앙회 2017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받은 소감을 간단히 밝힌다면?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을 통해 우리 물 맑은 양평친환경농업이 대한민국 최고라고 인증 받은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물 맑은 양평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최대한 행정력을 지원하여 친환경의 대명사인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발돋움시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3, 양평을 전국 최초 최고의 친환경농업의 특구로 발돋움 하였는데 소개를 한다면?
양평군은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6차산업에 역점을 두고 ‘누구나 살고 싶은 특색있는 Only One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1998년 친환경농업 선포식 이후 20년간 꾸준히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5년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돼 전국 지자체 친환경 농업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3가지하기(메뚜기 반딧불이 서식지 허수아비 들판 만들기) 3가지 안하기(농약, 제초제, 화학비료 사용 안하기) 정책과 전국 최고의 인증기관인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의 엄격한 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해 청정지역 양평의 신뢰도를 높이고 상수원 보호 2,300만 명의 수도권 주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원 공급에도 힘쓰고 있다.
이 결과 현재 친환경인증 농가는 1,457가구로 경기도 인증농가 5,222가구의 27.9%에 달해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양평지방공사를 통해 지역의 친 환경인증 벼를 수매하고 판매를 위해 유통채널 다변화와 판로 확보에 매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6년산 친환경인증미를 전량 판매 하는 등 2년 연속 전량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4, 양평군이 지역농업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 실천을 위한 행정지원을 밝힌다면?
2.jpg산업화의 발달과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농가의 일손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 소득이 감소하고 영농 자체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값비싼 농업기계를 구입하가도 어려웠으며 더욱이 장비를 관리할 여력도 없었다.
군은 2009년 농기게임대사업 조례를 제정하고 65종 81대의 농기계로 임대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64종 225대를 보유해 2,000건 이상 임대건수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5,양평군이 추진하는 6차 산업에 대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6차 산업은 기존의 농산물 생산(1차)과 제조 및 가공(2차), 체험관광‧유통(3차) 등을 융‧복합화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이다. 즉 가공과 체험, 관광을 연계하는 새로운 미래 성장 원동력이다.
양평군은 ‘6차 산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서울 가락동 시장까지 가지 않고 도시 소비자에게 농산물 생산자가 직거래로 팔 수 있고, 오히려 도시 소비자가 양평으로 찾아와 소비하게 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2014년 양평 물 맑은시장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고 올 4월 용문천년시장에 2호점을 오픈했다.
로컬푸드 점은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아 농가는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몫에 맞는 가격을 받고, 소비자는 대형마트와 시중물가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먹 거리를 구입하는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해 현재 160개 농가에서 출하한 200여종의 농산물 가공품이 서울, 수원, 광주, 동두천 로컬푸드매장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회원수는 1만400명을 돌파했고 연간 매출액은 18억 8천만원을 달성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양평군은 마을 내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올리는 일거양득 ‘농촌체험관광’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로 청운면 여물리 체험마을과 용문면 조현리 마을이 있다.
이 두 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대통령상(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여물리 체험마을은 365일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연간 5만여 명의 농촌체험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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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평군의 체험마을은 27개소로 늘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기반이 조성돼 생산농가의 판로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품, 체험관광 등으로 올린 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6, 함께하는 6차 산업 더불어 행복한 양평 친환경농업 허브도시 양평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
양평군은 소득 1억 원 이상 농가를 올해 기준 약 374농가에서 2020년까지 500여 농가로 대폭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고소득 농업 경영 체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차별화를 추구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6차 산업의 활성화로 일자리를 2018년까지 1만 6천개까지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그리고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가공식품 생산시설, 체험마을을 기반으로 6차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농산물을 팔고 사는 것뿐만 아니라 농민이 주도해 농촌의 문화와 농민의 정성을 전하는 농촌과 도시가 소통하고 신뢰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행정과 주민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7, 전국 최초 최고의 친환경농업의 특구에 이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포부를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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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양평군의 목표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만들어 군민모두가 질 높은 삶을 누리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양평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양평군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뚝심과 소신 있는 행정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은 특색 있는 Only One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해 현실에는 부족한 상태로 있지만 이를 하나씩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합심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살고 싶은 양평 활기찬 양평 희망과 꿈을 실천시키는 양평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특히 행정구역위주로 설정된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 해제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88호선 확장 양평종합운동장 건립 도시가스 공급 한화복합 휴양단지 조성 용문산 사격장 이전 등 아직도 추진해야 할 현안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이를 차근차근히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구두 대신 운동화를 양복 대신 점퍼를 착용한 채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제 앞으로도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의 참여가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임을 명심하고, 군민들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제도와 틀은 과감히 바꿔가며 뚝심과 배짱을 갖고 민선 6기 임기 말까지 오로지 양평군민들만 바라보면서 양평발전을 위한 상아탑을 완성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양평군민여러분들께 과거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고 오늘보다 내일이 10년 후 100년 후의 양평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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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017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자 양평군 선정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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