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경기도의장협의회 회장 (여주시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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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31개 시군의회 협의체로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과 토론을 통해 미래 지향적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공동의 이익을 위한 교류 및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는 시,군 의회의장 협의체회장에 이어 전국 226개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또다시 맡게 됨으로서 무겁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이번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은 오로지 지방의정을 사랑해 주시고 신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주민의 큰 관심과 격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앞으로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입법권, 자주재정권 등의 안정된 제도적 기반위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사구시(實事求是)에 입각한 실질적인 지방정부발전을 위한 일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시도 대표 회장님들과 뜻을 같이하면서 다양한 전국적 의정활동에 저 자신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우리 12만 여주시민을 위한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주는 수도권에 인접한 청정 도시로서 많은 역사적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을 부흥시키고 수정 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 법률로부터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과 노력에 혼신을 다해 매진코자 합니다. 말로만 살기 좋은 여주가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시민여러분과 함께 힘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여주·성남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한 달 평균 2십여만 명의 이용객이 발생하며 여주시 도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최근 역세권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고 이와 더불어 도시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를 비롯하여 각종 기반시설 공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느낌 입니다. 이제 우리는 잘 조성된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도시기반 환경을 선진적으로 조성하여 역세권개발을 적기에 성공시키고 이를 계기로 여주시의 더 큰 경제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며 명실공히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 경제도시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주시의회는 그동안 시민여론을 충분히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시청사 건립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줄 것을 집행기관에 요구하여 왔는바 이제 신청사 예비 후보지를 비롯하여 건립추진시민협의회가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등 시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향후 상당기간이 소요될 신청사 건립과정에 있어 예산확보 등을 비롯한 모든 관련사항이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시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감시와 협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발행인과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경기도의장협의회 회장 (여주시의회의장)과 대담을 통해 이회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 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과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지방분권 개헌 통한 지방정부가 자리 잡고 대한민국 기초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의 중심에서 지방분권시대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쉼 없이 일하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마음자세로 최선의 노력 다 할 터
열린 의회 공부하는 의회 혁신적인 의회 시민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
집행부 협력적 시민편리 중심 도시계획사업 성공적 시행 적극 협조할 것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인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입니다. 금년 한해 유난히 심했던 기상이변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추수동장(秋收冬藏)의 겨울에 문턱에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지방분권 시대에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 날로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보도와 대안제시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방자치에 대한 지방자치에 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가고 있는 하나로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저 이환설은 여주시의회의 수장(首長)으로서“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민본사상(民本思想)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를 실천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시민행복을 위한다는 목표를 향해 여주시의회를 이끌어 가는 일에 불편부당(不偏不黨)없이 임하고자 하며 여주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협력적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합니다.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당선을 축하드리며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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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해 9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경기도 시군 지역의 고른 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 한다는 신념과 의지로 31개 시·군의회의장님들과 함께 뛰면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과 협의·조정을 통하여 그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에 매진하여 왔습니다.
지난 9월 19일에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또다시 맡게 됨으로서 무겁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이번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은 오로지 지방의정을 사랑해 주시고 신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주민의 큰 관심과 격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국 2,898명의 기초의회 의원을 대표하는 전국구 회장으로서 우리나라 지방자치 시행 이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며 발전을 거듭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위상과 성숙된 주민의식에 걸 맞는 지방분권 개헌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일에 더욱 전념코자 합니다. 지방분권 개헌을 통한 지방정부가 자리 잡고 대한민국 기초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의 중심에서 지방분권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쉼 없이 일하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마음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것이 이번 취임에 즈음한 저의 다짐이라 할 것입니다.
3,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목적과 조직에 대해 소개를 해 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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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5조 규정에 따라 설립된 법정 협의체로서 전국 226개 기초의회간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의 관심사를 협의·조정하며 이를  지역간의 화합을 이루고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협의회는 주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 정부의 지방분권 강화 정책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명칭 변경하여 정부간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여 줄 것과 지방재정 개선 등 자치조직권, 자주재정권 같은 안정적 제도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어려운 의정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봉사자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2,898명에 이르는 기초의회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념에 부응하는 의정비 현실화 등 처우개선을 위한 협의회 차원의 노력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 앞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
우선 전국의 기초의회 의원님들이 중앙정부의 오래된 부당한 권력과 간섭으로부터 벗어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의정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898명에 이르는 전국의 기초의회 의원님들에 대한 의정비 현실화, 의원보좌관 제도 도입과 함께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통한 우수한 인재가 지방정치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의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10월 26일 여수시에서 개최된 지방자치박람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 개헌을 약속하며 지방재정을 점진적 6:4까지 개선하고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의지를 재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기회에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지방정부로 온전히 자리 잡고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개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입법권, 자주재정권 등의 안정된 제도적 기반위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사구시(實事求是)에 입각한 실질적인 지방정부발전을 위한 일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시도 대표 회장님들과 뜻을 같이하면서 다양한 전국적 의정활동에 저 자신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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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우리 12만 여주시민을 위한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것입니다. 여주는 수도권에 인접한 청정 도시로서 많은 역사적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을 부흥시키고 수정 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 법률로부터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과 노력에 혼신을 다해 매진코자 합니다. 말로만 살기 좋은 여주가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시민여러분과 함께 힘을 다해나가겠습니다.
5, 경기도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조직 규모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31개 시군의회 협의체로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과 토론을 통해 미래 지향적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공동의 이익을 위한 교류 및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는 협의체입니다.
우리 협의체는 그간 심한 불균형을 빚고 있는 경기도내 지역 간의 고른 발전과 저 발전된 지역에 대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왔으며 여주시 수도권 제외 촉구 결의문, 지방분권 촉진 결의문 등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협의체 활동을 적극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1,300만 경기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일에 심열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6, 여주시의회의장으로서 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
우리 여주시의회는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368건의 조례 제·개정과 예산결산승인 46건 그리고 공유재산관리계획에 관한 승인 23건을 비롯한 14건의 결의와 건의문 등을 의결함으로서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은 물론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섰으며 97건의 달하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이 궁금해 하는 시정전반에 대하여 집행기관의 답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여·야를 떠난 의원 상호간의 조화로운 협력 속에 열린 의회, 공부하는 의회, 혁신적인 의회로서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힘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여주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여주의 아이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해 없는 산업 즉 문화콘텐츠 개발에 대한 의회차원의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세종 인문도시를 만드는 일에 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정부의 규제 악법으로부터 규제개혁을 이루어 내는 일 또한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민본(民本)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民意)를 실현하고자 하며 미래 지향적인 자세에서 지속가능한 여주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 개방된 민의의 전당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저를 포함한 7명의 의원 모두가 하나 됨에 있어 저 자신 마중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데 혼신을 다하고자 합니다.
7, 여주시의 지역개발과 발전에 대한 도시계획과 정책을 제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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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 여주시는 그간 정부의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법률의 피해로 인해 제대로 된 도시개발을 하지 못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도 낮아져 지역주민의 불편과 불만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주·성남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한 달 평균 2십여만 명의 이용객이 발생하며 여주시 도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최근 역세권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도시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를 비롯하여 각종 기반시설 공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느낌 입니다. 이제 우리는 잘 조성된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도시기반 환경을 선진적으로 조성하여 역세권개발을 적기에 성공시키고 이를 계기로 여주시의 더 큰 경제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며 명실공히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 경제도시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집행기관에서는 이 중요한 도시개발 사업이 시민의 협조 속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우리 여주시의회 또한 집행부와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시민편리 중심의 도시계획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8, 여주시는 도농복합시로서 농정정책과 여주쌀의 활성화 방안을 밝힌다면?
여주시 전체 면적의 약29%를 농지가 자치하고 있고 그중 벼 재배면적이 55%를 차지하는 등  여주시는 수도권의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 입니다.  FTA의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여주농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특화된 농업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와 함께 농업인 스스로의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드는 일 또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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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육성, 농업 6차 산업 활성화, 기능성작물 연구재배 확대, IT를 기반으로 한 농업 파생상품 개발, 특화된 작목별 단지육성 등 농업경쟁력제고를 위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농업인이 대우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래의 농업을 상징하는 창의력과 과학기술 그리고 IT를 활용한 새로운 시장개척과 농업육성에 더 한층 힘을 쏟아야 하며 다양한 형태의 농업상품과 관광 체험 형 상품을 개발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여주시의회는 농업인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여주농업의 경쟁력강화와 농업인 사기진작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농업경쟁력강화가 여주시정의 우선 정책으로 다루어질 수 있도록 지켜볼 것입니다.
9,여주시청 청사 건립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면?
시민을 위한 종합행정 서비스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주시 청사건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1999년 청사이전 후보지선정 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올 초 신청사 건립에 대한 원경희 여주시장의 강한 의지 표명이 있었습니다.
시청사 건립에 대한 갑론을박(甲論乙駁)도 있지만 노후 시청사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불만을 해결하는 일이 우선적 사안이라 할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주시의회는 그동안 시민여론을 충분히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시청사 건립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줄 것을 집행기관에 요구하여 왔는바 이제 신청사 예비 후보지를 비롯하여 건립추진시민협의회가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등 시청사 건립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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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상당기간이 소요될 신청사 건립과정에 있어 예산확보 등을 비롯한 모든 관련사항이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시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감시와 협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성실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소리는 모두 옳은 소리라는 마음자세를 통해 시민을 섬기며 시민이 주인 되는 민의의 전당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잘 못하는 일이 있다면 매서운 질책을 하여 주시고, 잘하는 일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말로만 살기 좋은 여주가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세종인문도시를 만드는 일에 여주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언제든 방문해 주시고 가감 없는 조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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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도시 문화관광 도시 건설 여주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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