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염독식.jpg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19일,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 소재한 황골두레영농조합법인(대표:권성춘) 부추재배 공동농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 농업기술원,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과 평택시 한국농산영농법인(대표:김준태) 대표단이 함께 하였으며, 권성춘 대표의 안내로 부추재배 현장과 수확한 부추를 포장하는 작업장을 둘러 보았다.
 한편, 2016년 5월에 설립한 황골두레영농법인은 작년에 하우스 11동을 비롯한 생산기반조성을 끝내고 올해 4월 첫 수확을 하였으며, 10월 현재 생산량 2.5톤, 매출 4,8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농촌마을 공동농장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점점 옅어져 가는 마을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관계공무원들을 치하하였다. 이어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후속지원사업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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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양평군 농촌마을 공동농장 방문,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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