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시계획 기형도로 확장 근본대책 마련해야 한다.
2017/09/25 2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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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지자체 중에서 대표적인 난개발의 표본을 꼽으라면 당연히 광주시가 단연 선두주자이자 롤 모델로서 오명을 안고 있다.
그동안 광주시의 도시계획과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자행되어온 행정의 단면을 종합해 보면 그야말로 뒷북행정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행정의 난맥을 보이며 개발이라는 호재를 틈탄 개발업자들의 개발이익을 위한 소위 난개발을 묵인하고 마구잡이 탁상행정의 표본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수도권의 위성도시로서 서울의 개발 한계점에 이르면서 인근 위성도시를 비롯하여 성남 분당 용인을 비롯하여 자연스럽게 밀려오는 소위 개발압력의 굴레 속에서 난개발의 대명사라고 하는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개발 업자들의 표적의 대상이 되어 마치 이들의 먹이와 사슬의 필연적인 관계인양 이들의 입맛대로 도시계획과 개발 행정을 펼쳐 막대한 개발 이익을 남겨 준 셈이 되었다.
이들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개발업자들은 지역 발전과 공공의 이익 보다는 목적이 온통 영리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도시기반시설과 주위환경 주민 편의시설은 이미 이들에게는 안중에도 없고 다만 한 평의 토지라도 개발에 최대한 이용을 하여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분양과 개발이익을 창출하는데 급급하여 기회와 법을 편법으로 이용하는 자신들의 배를 불렸다는 것이다.
결국 이들 업자들은 순간의 개발이익을 남기고 난 후유증으로 입주자들의 집단민원을 야기 시켜 모든 도시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은 고스란히 광주시 행정기관이 떠안아 귀중한 시민들의 혈세로 해결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 광주시 도시계획과 개발현장의 현주소란 점이다.
그렇다면 광주시는 급격한 인구증가와 개발이라는 호재 속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행정능력과 공직자들에 대한 대처능력과 행정 수반이 제대로 갖춰져야 하는데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탁상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광주시의 난개발과 도시계획의 문제점은 어제 오늘만의 문제는 아니고 당초 고질적인 난개발 위에 누더기 계획으로 땜 방식 행정을 펼쳐 오늘날의 난개발 도시로서 오명을 낳고 있다.
그렇다면 역동로 34번길 주민편의를 위한 도시계획 도로시설 기존6m도로를 8m도로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광주식자재마트가 차량통행로를 사용하고 부분에서 기존6m도로를 존치시켜 기형적인 도로확장을 하면서 현재 신축공사 중에 있는 CGV 경기광주점을 위한 진입로 개설이라는 인근주민들의 주장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형건축물과 다중시설인 CGV 인,허가 과정에 대해 교통영향평가 및 인근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오는 30일 오픈 예정에 도로확장을 시민들의 편의가 아닌 영화관 진입을 위한 도로확장이라는 지적과 함께 오히려 주민불편을 가중시키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제라도 잘 못 된 도시계획과 도로확장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되집어 보면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형도로가 아닌 진정한 주민편의를 위한 도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광주시는 근본대책마련을 하여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 하나로신문 편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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