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늦장마 조생종 벼 도복 피해 급증 농민들 울상
2017/08/30 23: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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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도메부리 고시히까리 조생벼 여주 이천 명품단지 집중피해
여주시총345ha 이천시500ha 벼도복현상 발생 추석햅쌀비상
가뭄으로 시작해 농심을 울리던 이상기온이 마침내 폭염과 폭우에 잦은 비까지 내리는 8월 늦장마의 이상기후로 가을철 벼 수확기를 맞은 여주 이천 조생종 벼 명품 단지의 벼가 심한 도복으로 인하여 벼 농촌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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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내린 비로 벼는 생육부진은 물론 벼가 웃자라면서 결실이 안된 상태와 심각한 수발아( 도복(쓰러짐) 현상까지 발생하여 아예 수확을 포기하여야 할 실정에 놓이면서 추석을 한달여 앞둔 농민들의 농심을 멍들고 시름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주시는 벼 명품단지로 각 읍면 벼 농가들을 선정하여 조생종 벼를 적극 권장 하여 고시히까리 745ha 히도메부리 243ha 총 998ha 면적의 대해 재배를 하였으나 가뭄과 8월 늦장마의 이상기후로 인하여 결실기를 맞아 벼가 결실을 맺지 못한 상태에서 고시히까리 212ha 히도메부리 133ha 총345ha 벼 도복 현상이 발생하여 채 결실을 맺지 못한 벼들은 수확을 포기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여주시가 23, 24일 양일간 지역내 10개 읍·면·동 전체 수도작 농민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900㏊의 히도메보레와 고시히카리 품종의 조생종벼 재배 면적 가운데 350ha의 벼가 도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의 남부권역인 장호원 설성 율면과 대월면이 조생종 명품단지를 선정하여 적극지원을 하였으나 이상기후로 인해 남부권 지역인 장호원 설성 율면의 경우는 히도메부리 210ha 고시히까리 315ha 중 360ha 면적의 조생종 벼가 심한 도복현상 발생되었다.
또한 대월면의 경우는 히도메부리62㏊ 고시히까리 97㏊ 총158㏊ 면적의 계약재배를 하였는데 이중 히도메부리53㏊ 고시히까리 87㏊ 면적이 도복되어 재배면적의 88%에 해당하는 조생종가 도복으로 인하여 수확을 포기하거나 쓸어진 벼 일으켜 세우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처럼 수확을 앞두고 조생종벼가 심하게 도복되자 여주시는 농민지원을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 원경희 여주시장은 23일에 이어 24일에도 벼 도복 피해가 심하게 발생한 대신면·능서면 현장을 방문해 해당부서 관계자와 대책마련을 강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며  현장에서 도복원인을 농가 포장별 사진을 촬영하고 비료 시비량 및 토양성분 등을 정확히 비교 분석해 향후 도복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농가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을 빠른 시일 내 작성해 배부토록 긴급 지시했다.
여주시는 올해 명품 쌀 단지 1천ha에 6억2천6백만원을 지원해 고품질 여주쌀 생산에 최선을 다했으나, 약 345ha의 도복 벼 발생 피해를 보게 되어 추석 전 햅쌀 판매에 지장이 없도록 도복 벼 세우기, 벼 베기 등 농가 일손 돕기를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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