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아집독선에 의한 인사 중단해야 한다.
2017/07/12 00: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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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가 탄생되면서 타 지역 비해 유례없는 공직자 출신 48년생 친구에 의해 유승우시장 12년 조병돈시장 11년 도합23년을 최고의 수장에 오르면서 그동안 이들에 의한 독선과 아집의 결정체로 시정방향을 좌지우지 했다고 하여도 과언은 절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천시 공직풍토의 현 주소는 한마디로 함축하면 절대 권력의 제왕적 군림을 하고 있는 조병돈시장은 그동안 시정에 대한 목표와 목적이 정해지면 이는 그 어느 공직자들도 잘잘못에 대한 이의를 조시장에게 제기할 수 없고 한 번 잘못에 대한 이미지로 흔히 찍히면 그 공직자는 승진은 물론 요직부서 근무는 포기해야 하는 것이 사실상 전 현직 공직자들에게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배경 아래 자연스럽게 태동되는 무작정 충정파와 기회주의자들이 양상 되면서 이천시의 행정은 1인 체제하에서 이뤄지고 나아가 시장의 고유권한이라고 할 수 있는 이천시공직자들에 대한 인사는 능력 여부를 떠나 충성심과 선거당시의 개입과 공로에 의해 연공서열은 무참히 깨지고 그야말로 인사가 망사로 변질되었다는 평가에 대해 전 현직공직자들은 동감하면서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더욱이 이천시 대규모 개발과 대형공사장 아파트 인,허가에 대해서는 약방의 감초처럼 따라붙는 무리들이 꼭 개입되어야 한다는 철칙은 이미 기정사실화하여 이들에 의한 각종 잇 권 개입과 횡포 또한 이천시 발전을 가로 막는 악수로 그야말로 적폐청산1호라는 여론이 드높은 지경이다.
특히 민선자치단체탄생이후 이천 시장으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의 기회가 될지 모르는 사상초유의 고위직 4급서기관5명의 승진 인사는 획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그만큼 승진서열과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집중되는 귀중한 기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시장 취임이후 연례적인 행사라고 할 정도로 행해지는 공직자들에 대한 인사는 이미 사회전반적인 측면에서는 일찌감치 인사가 이뤄져 소문에 꼬리를 물며 일파만사로 논란이 집중되는 가운데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 충격을 주면서 급기야 공무원노조가 성명서 발표와 나아가 집단 1인시위에 돌입하는 사태 지경에 이르기 까지 하였다는 점이다.
지난 서기관급4명과 사무관6명에 대한 승진인사와 요직 핵심부서에 대한 전보인사가 단행되면서 급기야 노조에서 공식적인 반발하는 시기에 때를 마쳐 조시장은 13일간의 미국 업무차 출장이라는 미명아래 출국을 하였고 이어서 시장도 없는 가운데 부시장이 취임하는 웃지 못 할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하였다.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핵심 인사위원인 부시장과 안전행정국장등이 없는 상태에서 명퇴를 불과 17일 앞둔 K모 국장을 권한대행으로 세워 4급 국장 4명, 5급 과장 6명의 승진을 의결과 역대 이천시 인사팀장들은 인사팀 근무 중 통상 2년 6개월에서 4년만에 승진해왔는데 이번에는 1년 6개월만에 셀프승진하여 제 밥그릇 챙기기가  지나쳤다는 평이다. 인사팀은 지난 1월에 7급 인사실무자가 공직선배들을 제치고 초고속 6급 승진한데 이어 이번에 팀장까지 셀프승진해 하위직들의 공분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조시장에 대한 그동안의 인사에 대한 종합평가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 것이며 조시장은 임기 불과 1여년 남은 시점에서 사적인 감정과 정치적인 요인이 작용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명심해야 하고 인사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만사가 이뤄져야 한다.

[ 하나로신문 편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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