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파행인사의 결말은 공직자들 멍든 상처투성이
2017/02/05 2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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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시장 두 마리 토끼 잡기 식 인사는 곧 망사다.
인사권자 아집과 독선 오기에 의한 인사 조직파괴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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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경희 시장의 인사원칙과 무분별한 후배위한 조기 퇴진전통이 철저히 무시되고 산산조각이 나면서 최근 일련의 인사사태를 놓고 망사(亡事) 전횡이라는 신조어가 여주 공직자들의 푸렴과 한숨 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것이 최근의 현주소란 점이다.
그동안 여주시민들 선택에 의해 출범한 민선6기 원경희 시장호는 취임 이래 단 한 번도 세찬파도와 풍랑의 속에서 그야말로 바람 앞에 등불인양 하루가 편할 날 없이 각종 파열음과 함께 900여 공직자들의 불평불만이 하늘을 찌를 듯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면서 사상초유의 선출직 단체장으로서 지지도에서 낙제점을 면하지 못하는 만년 행정견습생이라는 시민들의 평가가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행정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는 표현 속에 출범하였기에 세무전문가인 원경희 시장의 행정처리미숙과 착오에 대해서 시민들과 900여 공직자들은 여주 호 초보 선장으로서 모든 것을 당연시하면서 인내하면서 예의주시해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골칫거리이자 지탄의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비난과 원성의 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묵묵부답 쇠귀에 경 읽는다는 말이 실감나는 57년생들의 기존 선배공직자들이 후배공직자들 인사적체와 조기 승진을 위한 명예로운 퇴진 전통이 몇몇의 무대포식 버티기로 양심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눈과 귀를 막고 막무가내 안하무인격으로 버티기에 돌입하면서 후배 공직자들의 불만이 날로 거세게 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공직자들의 인사권자로 한 술 더 뜬 원시장의 공무원 정년 법적 보장 옹호 발언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도화선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사적체를 부채질 하였다는 평가 속에 일련의 인사사태에 대해 인사업무 담당 공직자들의 인사정책이 철저히 배제되고 오로지 독선과 아집에 의한 인사전횡을 하여 그야말로 여주시의 최악의 인사로 기록하면서 이는 인사가 망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조직사회에서의 인사는 인사권자의 고유 권한으로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지만 정실이 눈에 뜨이는 인사는 인사권자에게 큰 멍에로 남는다는 것을 인사권자는 망각하지 말아야 하며 정도에 입각한 공평무사한 인사만이 조직을 건강하게 하고 조직을 화합과 단결 속에 뭉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아울러 전보인사와 승진인사에도 인사권자는 면밀한 검토와 판단을 통해 인사권자를 비토하는 조직원이 가급적 발생하지 않는 지혜를 발휘해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사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행정의 연속성과 평안함을 다지는 것임을 원경희시장은 다시금 한번 유념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우리사회에서 "인사가 만사다"라고 할 때 인사(人事)는 사람을 채용하고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만사(萬事)는 만 가지의 일 다시 말해 모든 일을 뜻하는 것이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라고 하면 좋은 인재를 잘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제 원시장의 인사스타일과 여론수렴 방식과 인사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여주시 인사부서를 비롯하여 요소요소의 요직부서와 조직은 각종 체계적인 절차에 의해 주도면밀한 검증과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기존 공직사회풍토를 인정하고 나아가 전통과 관습 관례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란 점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그동안 두 마리 토끼잡이 식 인사정책은 실패한 과거로 돌리고 인사가 망사로 돌변하여 상처 입은 900여 공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길은 그동안 독선과 아집으로 점철되었던 잘못된 과오를 반성하면서 재발 방지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하여 등 돌린 민심을 수습하여 9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촉구해 본다.
[ 하나로신문 편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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