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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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신문이 광주 여주 이천시와 양평군을 대상으로 하는 광역지역신문을 표방하며 지역의 향토지와 정론지로서 2005년9월28일 역사적인 창간호 첫걸음을 내딛고 태동하여 그동안 지역주민독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묵묵히 언론의 사명감을 실천하면서 비로소 역사적인 하나로신문 창간11주년을 맞았습니다.
여주 이천 광주 양평을 하나로라는 기치아래 정직 정의 정도 사훈을 내걸고 지역신문의 불모지이자 생소한 광역지역신문을 표방하기 위해 그야말로 모든 임직원들의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한 결과 비로소 자리매김을 하여 명실공히 대표적인 광역지역신문으로 우뚝 서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날로 변화무쌍 하는 첨단정보세계화 물결 속에 발맞추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인 인터넷 홈페이지 www.hnrsm.com를 지난2011년 5월17일 개설하여 26일 현재 1천만2십8만7천5백3십1명(10,287,531명)이 방문하였고 최근 하루 평균 1일방문자가 20,000명에서 30,000명이 찾는 포털 사이트로 자리매김하여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 대해 독자제위 여러분들에게 재삼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야말로 하나로신문이 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시민들과 독자 제위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 편달과 성원 그리고 질책이 뒤따랐기에 이를 밑바탕으로 가능했다고 자임합니다.
그동안 국내외적인 사상초유 경제 불황의 늪으로 인한 국가정세와 함께 지역경제를 말살하는 격변과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바른 신문과 바른 언론을 표방하며 출발하였기에 있는 자들과 권력자들과 타협하지 않고 불의 앞에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실천하며 밝은 사회 건설을 위해 오늘도 하나로신문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풀뿌리민주주의를 표방하며 탄생한 지방자치단체와 더불어 우후죽순 격으로 전국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봇물을 이루고 있는 소위 언론의 탈을 쓴 각종 인터넷매체와 더불어 광고 있을 때 만 발행하는 기회주의 사이비 신문을 비롯하여 사회기생충역할로 무소불위의 공갈협박을 일삼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개탄 할 노릇입니다.
또한 언론 전국춘추 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는 언론홍수 속에서 전문지식과 경험도 없이 전문직인 기자로 입문하여 얄팍한 정보를 뻥튀기 하면서 각 자치단체와 기초 광역의원 기업체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약점을 무기로 하여 허위 폭로성보도를 일삼으며 이사회를 어둡게 하고 있는 망나니 사이비기자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단연코 하나로신문의 임직원들은 분명 언론의 길이 아니면 절대 가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실과 진실의 목소리로 사회가 부패하지 않도록 견제하고 비판해 나가면서 그 어떠한 권력과 금력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독자들과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 곧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것 입니다.
특히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언론 본연의 자세를 견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듯이 앞으로도 결코 흐트러지지 않을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독자제위 여러분께 약속드리며 참 언론의 길을 실천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하나로신문독자 여러분!
현실의 어려운 시대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지금 국내외적으로 주어진 상황이 바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창간 11주년을 맞아 제2의 창간정신으로 하나로신문 임직원 모두는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진정한 정론직필을 실천하면서 희로애락을 독자들과 함께 하면서 밝고 행복한 삶을 추구 하는 사회건설의 동반자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오로지 내일의 희망과 정의사회 구현을 향해 앞으로 다시 출발하는 하나로신문에게 더욱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질책 그리고 많은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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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길 아니면 절대 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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