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여주 푸른유치원, 열번째 ‘사랑의 저금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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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연라동 소재 푸른유치원(원장 강신숙)의 교직원과 원생 90여명이 지난 1년 동안 한푼 두푼 정성스럽게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들고 중앙동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푸른유치원의 원생들이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행사이자 중앙동은 2013년 개청 후 3번째 꼬마 천사들의 사랑의 저금통을 받게 됐다.
이번에 90여명의 원생들이 모아온 성금은 금1,252,950원으로 중앙동의 어려운 가정 지원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권오경 중앙동장은 “ 살아 있는 교육을 몸소 실철 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 드리며 또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드린다. 우리 친구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곳에 사용 하겠다 ” 며 참여한 원생들을 격려하고 답례로   작은 문구를 나누어 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원아들은 중앙동사무소를 들러보고 하는 일들을 설명 받기도  했다.
푸른유치원 강신숙 원장은 기부행사를 통해 원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습관을 기르고 실천해 성숙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 사랑의 저금통 행사 ”를 지속 추진하여 내년에도 꼭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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